▶ 설 교 일 자 : 2023년 04월 23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
▶ 성 경 구 절 : 시편 133 : 1 ~ 3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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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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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은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획일적인 것이 아니고 생명 하나 하나를 우리에게 주시며 기뻐하라고,
행복하라고 우리에게 자연을 주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은 주일예배를 마치시고
자연을 즐기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즐기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서로 형제가 연합하고 화합하는 것을 보기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여기서 형제란?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를 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에 우리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모두가 한 형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형제가 연합하고 화목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또한 이처럼 형제의 사랑를 실천하면 3가지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첫 번째 축복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본문 2절을 보면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보면 대 제사장을 세울 때에 머리에 기름을 붓습니다.
아론의 경우도 대제사장이 되기에는 인간적으로 부족함이 있지만 그가 대 제사장 직분을
받고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그에 따른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형제의 사랑을 실천해 갈 때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내 삶에 하나님의 이와 같은 증명이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축복은 형제사랑을 실천할 때 회복하고 복을 받는 축복이 내립니다.
본문 3절을 보면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헐몬산은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3,000m 정도 높이의 산입니다.
그럼으로 이 산에는 많은 이슬이 내리는 산입니다.
그런 헐몬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린다는 것은 예루살렘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충분 하게 이슬이 내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슬이 내린다는 것은 회복된다, 복이 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하나님이 복을 명하셨는데 그것은 영생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본문 3절을 보면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기서” 라는 것은 형제가 화합하는 곳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화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 1절을 다시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을 보면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보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누구를 축복하는가
보라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위로함으로 형제가 연합함을 보여야 합니다.
아무쪼록 연합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