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어느 정도는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진짜 안되네요.
안그러면 제가 일일히 다 전화 해서 의견 묻고 조율해야 해서...
문자를 넣어도 답들을 잘 안하고 하니 어쩌죠?
예를 들어 섬진강이나 어디 가자고 해서 사진과 함께 두가지 안을 올렸는데
아무도 답을 안주니 이건 뭐 당췌... ㅠㅠ...
섭합니다~~~
지난 4월 24일 모임에서 5월 산행 날짜를 8일로 변경하면서
나머지 일정도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다시 제 맘대로 일정 올리니 보시고들 의견 주삼~~
5월 1일 노동절이니 쉼.
8일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성 탐방
15일 세밀화그리기 및 캠페인 준비 회의
22일 자체모니터링
29일 만들기(음악회 선물)
6월 1일 캠페인
5월 8일 산행은 9시 50분 불광중학교 앞에서 만나 탕춘대성을 지나 홍지문까지 가겠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점심은 황은지 회원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안하고 그냥 점심은 각자 싸와서
산에서 먹는 걸로~~ 대신 황은지 회원집에서는 맛난 차를 마시는 걸로 하자구요.
참고로 황은지 회원 집은 불광동 장미공원쪽입니다.
그리고 6월 15일 숲속음악회때 물자리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은
지끈으로 거미줄 만들기 입니다. 참고하세요.
컴하고 안 친하니 카페에 들어오라 하는거 이제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포기가 안되네요. 왠지 아쉬워서...
첫댓글 8일 탕춘대성 정말 가고 싶었는데...수업만 아니면 미루고 가고 싶네요.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몸과 마음 호강하고 오세요.
5월달 일정이 여의치가 않아요. 5월1일은 확실히 갈 수 있는 날인데 쉰다고요? 혼자서라도 참석할게요. 그리고 만들기할 때는 오전 일정 끝나는대로 참석하도록 할게요.
왕방울아, 사무실에 박남준시인 책 와 있다. 언제 와서 가져 갈래?
솜다리샘, 5월 1일은 쉬자고 해서 일정을 잡지 않았어요. 샘도 쉬세요. 그럼 29일에나 만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