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수업시간에 했었던 지적재산권에 대한 토론에서의 나의 생각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저작권법, 특허법, 상표법등에 의하여 보호되는 지적재산권은 엄연한 법이다. 개인이 수 많은 노력과 실패를 반복하여 결국엔 성공을 해내어 비용을 지급하여 얻어낸 개인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것을 불법으로 그 어떤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자신이 누군지도 밝히지 않으며 사용한다는 것은 엄연히 범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명 하지 않은 어떤 기술자가 세상을 뒤집어 놓을만한 상품을 만들어 특허를 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 그냥 묻혀 버렸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동종 업계의 유명한 기술가가 무단으로 그 기술을 복제하여 미세한 변화를 준 후 특허를 냈는데 그것이 엄청난 상품이 되어 버렸다면 유명하지 않았던 기술자의 심정은 어떨까? 그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체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바라만 보게 될것이다. 이것이 정말 옳은 일일까? 반대입장의 내용에서 불법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어떤작품이 불법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흥행하지 못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불법으로 침해하는자가 없었다면 전부다 동등한 입장이였다면 흥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나는 지적재산권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