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신종합】미국 가톨릭 자선기구(Catholic Charities USA, CCUSA)가 5년간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총 10억 달러의 재해 긴급 구조 기금을 지원 받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미국 가톨릭 자선기구와 미국 보건복지부 사이에 이뤄졌으며, 가톨릭 자선기구가 연방 정부 자금을 지원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CCUSA는 미국 전역에 걸쳐 태풍 등의 피해로 인한 재해민 지원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원 기금의 사용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재해 및 그 후유증의 복구와 재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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