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43) – 예배자로 살게 하시고 말씀 듣는 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박 기 경 장로(대구남산교회)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나는 믿는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 유일하신 가장 귀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사랑을 기억하고 간직하게 하옵시고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드릴까?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생각하고
가장 귀한 것을 아브라함처럼 내어드리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고백하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신 주님 앞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던 베드로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왕으로 고백하고 제사장 선지자로 고백하오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게 하시고 예배자로 살게 하시고 말씀 듣는 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우리 믿음의 권속들과 함께 예배자로 살기 위해 몸부름를 칩니다.
우리만이 가지는 소중한 믿음의 끝자락을 붙들고 험한 세상 속에서
평생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신 말씀을 듣는 자리에 섰사오니 평생 말씀 듣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들이 드리는 매순간 매순간 고백이 그저 화석화된 고백이 되지 않도록 도우시고
의미 없이 읊조리는 노래 되지 않도록 도우시고
기억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구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으로 인해서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악한 길로 빠져들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들을 위해서 분투하고 투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코로나가 완화되어갑니다. 그 동안 힘들었던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힘겨운 가정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따스한 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듯이 우리들의 얼어붙은 심령이 새롭게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대구의 부흥을 위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악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는 우리들 되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