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3 간월산(알프스 산장-간월공룡-간월산-배내봉-밝얼산-간월자연휴양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1E824E507B51C4287A4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E824E507B51C42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E824E507B51C4287A48"/> 간월산(1083m) 1.산행구간 : 알프스 산장-간월공룡-간월산-배내봉-밝얼산-간월자연휴양림 2.산행일자 : 2012. 10.13(토요일) 3.산행거리 : 00km 4.산행참가자 : 동서 처제들과 5.코스별 산행시각 ◎ 굴화리 월메 아파트 출발(09:40) ◎ 간월굿당 입구/알프스 산장 앞 (10:20) ◎ 산행출발/간월굿당0.5km,간월산3.4km(10:30) ◎ 간월굿당(10:37) ◎ 임도(10:49) ◎ 간월공룡 입구(11:05) ◎ 천상골 갈림길 휴식(11:20~25) ◎ 구조목 간월산 205지점(11:58) ◎ 구조목 간월산 205지점(12:20) ◎ 간월능선 데크 전망대/간월산0.3km,배내봉2.9km,간월재0.5km(12:33) ◎ 간월재 데크 전망대/식사(12:40~14:20) ◎ 간월산/1083m(14:40) ◎ x912m/구조목 간월산 249지점(15:05) ◎ x966m/배내봉(15:40~57) ◎ 밝얼산 안부(16:40) ◎ 채석장 갈림길(17:06) ◎ 임도(17:20) ◎ 채석장 입구(17:25) ◎ 간월굿당 입구/알프스 산장 앞 (17:35) ◎ 언양불고기축제장(18:00) 6.산행기 울주군 오디세이................. 올해로 세번째 입니다. 영남알프스의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열리는 산상음악회를 일컫는 이야기입니다. 울산시 울주군과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영남알프스 평화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산상 음악회 2012 울주오디세이를 올해로 세 번째인 개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연진을 보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그리고 아코디언 연주가 심성락이 출연 한다고 합니다. 또 평화의 나무 합창단과 제46호 중요무형문화재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인 안은경씨도 출연 한다고 하구요 해서 작년도와 마찬가지로 그곳을 산행하기로 하고 일주일전부터 고지를 하고 약속을 합니다. 지난 금요일 어머님이 고관절 수술후 병원이 정형외과에서 퇴원을 종용합니다. 뭐 자기네들은 더이상 치료할게 없다나 어쨌다나.... 그런데 일주일동안 먹질 못해 누워 있는 사람을 보고 퇴원이야기가 나올수 있는지 궁금할뿐이지만 병원 내규가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해서 금요일 퇴원을 시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쉬게 한다음 근처 정형외과병원에 물리치료를 위해 다시 입원을 하는데.... 저녁 아내가 물리치료다 병실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5인용 독방을 쓰려는데 사람이 없어 허전하다며 비좁은 5일실로 옮기기도 하고.. 또 물리차료을 받았는데 이게 맘에 들지 않았던지 불만이 하나둘 아닌가 봅니다. 여지껏 대학병원 있다보니 계속 그곳과 비교를 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그보다 병원이 지겨웠던가 봅니다. 해서 아내와 의논끝에 통원물리치료를 하기로 하고 토요일 아침 퇴원 하기로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4AF94F507B51AA0913A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AF94F507B51AA0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14AF94F507B51AA0913AC"/> ◎ 굴화리 월메 아파트 출발(09:40) 10월 13일 아침 병원에 가서 퇴원을 시키고 토,일요일동안 동생집에 있기로 하고 그리로 모십니다. 그리고 09시 30분 넘어 동서들과 처제들이 모입니다. 미리 약속했기에.... 전어도 준비하고.. 막거리도 준비하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5D1F4A507B516F31D1C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D1F4A507B516F31"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5D1F4A507B516F31D1C3"/> ◎ 간월굿당 입구/알프스 산장 앞 (10:20) 그렇게 월매 아파트앞을 출발하여 목적지인 등억리 알프스 산장까지는 40여분... 작년에는 마라톤과 같이 행사를 하느라 상당히 복잡했던 기억이었는데 올해는 한산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도로 갓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출발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5C194A507B51722F49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194A507B51722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15C194A507B51722F4923"/> 갖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060894A507B51732C5F0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0894A507B51732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60894A507B51732C5F0F"/> 개울을 건너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631C4A507B517428C2B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31C4A507B51742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631C4A507B517428C2B9"/> 간월굿당을 왼쪽에 두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95D554A507B51763256B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D554A507B51763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5D554A507B51763256B7"/> ◎ 간월공룡 입구(11:05) 알프스산장 맞은변 간월굿당0.5km,간월산3.4km의 이정표를 두고 개울을 건넙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포장길.. 지난번에는 비포장 , 차가 한대 지나가면 뽀얀 먼지가 일고 했었는데 그사이 시멘트로 말끔히 포장을 했네요 잠시후 임도길과 간월굿당으로 사는 삼거리를 지나 간월 굿당으로 올라섭니다. 경기가 좋지 않았서 인지 어째 간월 굿당이 조용하기 그지 없네요 간월 굿당 오른쪽산길로 올라섭니다. 울긋 불긋 낙엽도 물들기 시작하고... 그렇게 간월폭포를 지나 올라서는 임도길... 모처름 땀방울 흘리는 산길입니다. 막내도 모처름 땀을 흘렸다며 형님없을때 이렇게 올라왔다면 아메도 벌써 쫓겨 났을낌미더....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 모두 올라오고... 그렇게 잠시 쉬다 간월공룡으로 가기 위해서 잠시 임도를 따라 올라섭니다. 급이 굽이 돌아가는 임도길... 산상음악회를 한다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임도길로 산길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잠시후 간월 공룡 들머리에 올라서는데 곧바로 산길로 올라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015D5A4A507B51773294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D5A4A507B51773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015D5A4A507B5177329493"/> 간월공룡길에 뒤돌아 보는 조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599B4A507B5177356AD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99B4A507B517735"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599B4A507B5177356AD0"/> 간월공룡길에 단풍잎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314C4D507B517822DFD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14C4D507B51782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314C4D507B517822DFD4"/> 간월공룡길을 타는 산님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0132164D507B5179200AA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32164D507B51792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0132164D507B5179200AAC"/> 간월공룡길에 간월재의 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034194D507B517A1D37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4194D507B517A1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34194D507B517A1D3721"/> 간월공룡길에서 내려다 본 임도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930034D507B517C251A4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0034D507B517C25"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30034D507B517C251A4D"/> 간월공룔길에 간월재의 모습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33D54D507B517D1B2CE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3D54D507B517D1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33D54D507B517D1B2CE3"/> ◎ 간월능선 데크 전망대/간월산0.3km,배내봉2.9km,간월재0.5km(12:33) 나무 숲속으로 이어지는길... 제법 빠른걸음으로 올라서는 능선길... 기온이 높아가는지 제법 땀도 많이 흘리고... 그리고 전망대도 지나고 천상골 들어 가는 안부에 올라서는데 많은 사람들이 꾸역꾸역 간월 공룡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신발이면 옷이며 전혀 갖추지 않은 그런 모습으로... 우리는 잠시 쉬어 가기로 하는데 둘째가 잘 따라 올라옵니다. 얼마전만 해도 항상 뒤에서 쳐져 불평물만 이었는데.... 어째튼 좋은 현상입니다. 그만큼 체력이 좋아 지는가 봅니다. 잠시 쉬고 다시 올라서는길.... 10여m의 직벽코스... 로프가 3개나 걸려 있지만 선등자의 엉금 엉금 스타일의 로프 독차지로 인해 후미가 많이도 밀려 있네요 자신을 알고 덤벼드는 스터일이었으면 좋으련만.. 뭐라 할수도 없고... 그렇게 기다리다 올라서는 암릉길... 등억리와 언양 시내 그리고 울산까지 한문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간월산쪽으로는 단풍이 이미 단풍이 800고지까지 내려와 있구요 어째튼 좋습니다. 피로한 기색이 한방에 날려 보냅니다. 다시 이어지는길은 키보다 높은 절벽.... 이게 전에는 이런 절벽이 아니었는데 비로 인해 개울이 되다 보니 흙은 씻기어 내려가는바람에 이렇게 높아 졌네요 여자분들은 혼자올라서기가 아주 어려운 길... 먼저 올라가서 당겨 주어야 쉬이 올라설수 있는 그런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서는 전망대의 조망.... 잠시후 외길의 암릉길을 기어 올라 올라서는 전망대.. 소나무가 있는 암릉 전망대... 그암릉끝에 추모비도 있고.. 그리고 간월재 올라가는 임도의 사람들과 어울려지는 단풍 또 산상음악회가 시작되었는지 흘러 나오는 노래소리.... 다시 올라섭니다. 간월 능선까지는 훍길로 나무 사잇길입니다. 그런길를 쉼없이 빠른 걸음으로 올라서는데.... 간월 능선 데크 전망대 입니다. 많은 산님들이 끼리끼리 앉아 식사를하고 있는 모습이고..... 간월산0.3km,배내봉2.9km,간월재0.5km의 이정표를 지나 내려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55604D507B517E38FAE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5604D507B517E3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55604D507B517E38FAEB"/> 간월재의 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013C864D507B517F0DDC7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3C864D507B517F0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013C864D507B517F0DDC7E"/> ◎ 간월재 데크 전망대/식사(12:40~14:20) 간월재 데크 전망대까지.... 그리고 그아래 소나무그늘에 둘레둘레 앉습니다. 조금은 좁은 기분이지만 이보다 괜찮은 자리는 없을성 싶어 그대로 눌러 앉습니다. 뭐 노랫소리도 들리고... 괜찮네요 그리고 전어회 비빔을 합니다 막걸리 한잔에 전어회 이보단 맞있을수 없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음악과 함께 전어와 막걸리맞을 잊을수가 없어 올해 그리 하자 했는데 역시 이맞 또한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식사도 하고.. 잠시 암릉에 올라 음악 감상을 합니다. 심성락씨의 아코디언 연주가 억새을 타고 넘실거리는듯.... 작년보단 사람이 작었던것 같고.... 그리고 분주히 오가는 산님으로 간월재는 작년보다 혼란스러운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다시 짐을 챙겨 이곳을 떠나기로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1CC94E507B51802B60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CC94E507B51802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CC94E507B51802B6005"/> 전어회무침과 막걸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1EC84E507B518227A1A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EC84E507B51822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1EC84E507B518227A1A6"/> 간월능선에서 보는 간월공룡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22334E507B518222316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2334E507B51822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22334E507B518222316C"/> 간월 공룡길 조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01D1A4E507B51832999A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D1A4E507B51832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D1A4E507B51832999AB"/> 배내봉까지 이어지는 능선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1DFA4E507B518427EEF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DFA4E507B51842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1DFA4E507B518427EEFB"/> ◎ 간월산/1083m(14:40) 우리가 갈곳은 배내봉을 거쳐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즌 것입니다. 간월산으로 올라서는길... 완만하지만 그래도 식사후 라서인지 힘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1083m의 간월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석을 부여 잡고 있는 간월산.. 교대타임을 이용 정상석 한컷을 잡고는 곧바로 내려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200C4E507B518422FF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00C4E507B51842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200C4E507B518422FF50"/> 천상골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21E54E507B51862214D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1E54E507B51862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21E54E507B51862214D6"/> x912m에서 보는 천길바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718F49507B518706C0C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18F49507B518706"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718F49507B518706C0C2"/> ◎ x966m/배내봉(15:40~57) 이어지는 간월에서 배내까지 이어지는 능선길... 내리막길이라 거리는 잘줄어 듭니다. 뭐 구경할것도 없고 그져 거리만 축내면 되니까.... 그렇게 x912m에 올라섭니다. 간월산 249지점의 구조목도 있고.... 또 천길바위가 내려다 보이는 그런..... 다시 출발합니다. 나무숲길을 따라서.... 그렇게 배내봉까지는 대략 30여분.... 한켠에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모두들 힘들어 하는 표정이 역역합니다. 오늘은 힘들었던 코스는 간월 공룡길....그길밖에 없는데.. 그리고 그길은 오전에 끝내고 삭사후 한참이나 쉬었는데.... 어째튼 밝얼산 안부에서 우회 하기로하고 배내봉을 내려섭니다. x966m의 배내봉.... 누군가부터 시작되는 돌탑이 이제는 제법 많이 쌓였네요 아마도 조만간 신불산처름 거대한 돌탑이 완성 되어 가겠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5A2F49507B518831C1A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2F49507B518831"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5A2F49507B518831C1A4"/> 밝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5D7849507B518A2C1DD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D7849507B518A2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15D7849507B518A2C1DD2"/> 단풍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5E9449507B518B29CA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E9449507B518B2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5E9449507B518B29CA12"/> ◎ 밝얼산 안부(16:40) 다시 이어지는 밝얼산까지 능선길... 길이 좋아 언제나 와도 편안한길... 그렇게 가메봉도 우회 하고... 그리고 밝얼산 올라가지전 안부.... 잠시 쉬어 가자며 마무리 열량을 보충합니다. 그리고 코스를 변경 밝얼산을 올라가지 않고 우회 하기로 합니다. 편안한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4544649507B518D3A43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44649507B518D3A"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544649507B518D3A4334"/> 채석장 가는 길의 안부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463B949507B518E20863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3B949507B518E2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63B949507B518E20863F"/> ◎ 간월굿당 입구/알프스 산장 앞 (17:35) 잠시후 밝얼산에서 내려서는 길과 합류 하고 가파른 갈자자의 산길.... 그리고 채석장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에 섭니다. 자주 이용하지 않은 채석장으로 내려서는길.... 우짜다 한번씩 급할때 내려서곤 하던 그런 길인데.. 오늘은 이곳으로 내려섭니다. 가파른 길.. 미끄러지기 일쑤인 길... 로프를 부여 잡아도 미끄러운길... 20여분간이지만 가장 더러분 길임에 틀림없습니다. 임도를 지나 다시 내려서는 곳은 채석장입니다. 허가기간이 2011년 4월 30일까지끝났네요 그래서인지 문은 닫은지 오래되었네요 그리고 그앞에 간월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급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뽀얀 먼지를 이으키며 달아나는 승용차들.... 그 승용차 뒤를 따라 내려서는데 오른쪽에는 간월 자연 휴양립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포장길.. 잠시후 오전에 출발했던 알프스산장앞 개울에 도착 각 장비을 씩고 산행을 끝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73BD49507B518F033EE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3BD49507B518F0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73BD49507B518F033EE8"/> ◎ 언양불고기축제장(18:00) 그리고 5분후에 도착하는 불고기 축제장.....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넓은 축제장 하우스 안의 모습은 연기가 피워 오르는 냄새로 이작꽤천은 오염되어 가난 봅니다. 물론 우리도 일조하지만서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5C8449507B51912ECEC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8449507B51912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5C8449507B51912ECEC3"/> 고기 계산대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76224C507B51923B72D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6224C507B51923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76224C507B51923B72D1"/> 고기 굽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