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입지가 있는
한국 중장비 전자기기 시장..
- 페루 내에서 고품질 인식이 있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진출해야..
페루 전자기기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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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Pixabay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전자기기
- HS CODE: 843149(기타)
- 참고사항: 해당 HS CODE에는
백색가전 및 핸드폰은 제외돼 있고
주로 중장비 전자기기를 위주로 하고 있음.
□ 전자기기 시장동향
ㅇ 2015년 수입은 중장비 부품을 포함해
최고치인 1억1000만 달러를 달성했음.
그러나 2016년 25% 수입 감소를 겪고 미국과 스위스가
해당 제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함. 아울러
수출량이 가장 적은 국가는
프랑스와 핀란드로 각 1%대 수출을 기록했음.
ㅇ 2017년에는 수입량이 18%가량 회복했으며
이는 많은 제조사들이 월드컵을 맞이해 TV 등
할인가를 적용해 수입량이 증가했기 때문임.
페루 전자기기 연도별 수입규모(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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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Veritrade
ㅇ 전자기기 최대 수입국은 2016~2017년 사이
미국과 스위스가 1, 2위를 차지했음.
하지만 미국과 스위스 제품의 경우
2015~2016년 기간에는 선호도가 감소한 반면
칠레는 3년간 점진적인 성장을 거뒀음.
페루 전자기기 국가별 수입 동향(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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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Veritrade
ㅇ 한국의 경우 2015년 150만 달러 수출을 거뒀으나
2017년에 1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약 26% 감소.
이러한 한국 제품 수입 감소는 시장 내 한국 브랜드
수요 감소와 칠레 브랜드 소비자의 증가에서 비롯됐음.
ㅇ 한국 제품 브랜드 수입 순위는 아래와 같음.
페루 전자기기 한국 제품 브랜드별 수입 동향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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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Veritrade
ㅇ 위 표에 있는 한국기업들은 대부분 중장비업체들임.
최대 수입량을 차지한 기업은 두산으로,
2015~2017년 총 1100만 달러 수입을 기록함.
2위는 현대가 차지했고 3년간 30만 달러
수입을 기록했음. 3위는 S/M사가 기록했으며
3년 합계 27만달러 수입을 기록했음.
□ 경쟁 동향
ㅇ 2015~2017년간 페루 중장비 전자기기 시장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중국이 합해 약 52%를 차지했음.
중국 전자제품의 경우 인지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분야에서 널리 사용. 중국 브랜드는
저가의 고품질 제품을 점차 내놓고 있으며
페루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는 추세임.
ㅇ 한국의 경우, 최근 3년간 수입 비중은
전체 국가 중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칠레, 일본, 독일, 스웨덴에 이은 순위임.
페루의 해당 HS CODE 수입은
여전히 미국 브랜드가 우세함.
페루 중장비 전자기기 국가별 경쟁 동향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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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Veritrade
ㅇ 중장비 전자제품 주요 페루 수입처는 아래와 같음.
페루 중장비 전자기기 주요 업체별 수입 동향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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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Veritrade
ㅇ 중장비 전자기기 제품의 주요 유통 마지막 단계에는
페루 주요 광산 회사와 중기계 회사가 있음.
이 중 가장 많은 수입량을 차지한 유통사는
Comreivic S.A.C.이며,
2016~2017년간 약진해 업계 1위로 올라섬.
□ 관세율
ㅇ HS CODE 843149의 경우, 한-페루 FTA에 의거해
한국 제품은 관세율이 0%임. 일반 세율은 18%이며
주요 수입국인 미국은 7%의 관세율이 부과돼
페루로 통관되고 있음.
□ 시사점
ㅇ 업계 전문가는 "시장의 대부분이 미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수출 경험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 있어 긍정적인 시장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해당 제품군은 세율도 없을 뿐 더러 별도 규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중국이 상위권 수출 대역에
합류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한국 기업들은
이들에 맞서는 전략을 펼쳐야 할 것임.
자료원: Veritrade, Pixabay 등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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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의 남미전략을 위해선 현지인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느끼곤 합니다,
항상 조직적인 움직임과 정부 정보가 최우선임을....
전세계시장을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 동안에 너무 안일하게 살지 말기부터~
무역전쟁, 종교전쟁, 식량전쟁,
우리는 전쟁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