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내가 제일 먼저왔다
다음으로 주정숙이 두번 째로 왔다
나와 같이 기다리다가 혜자씨가 도착해서 마중하고 함께 오고 있네요.
이제 신연자씨한테 카톡으로 어디쯤이냐고 카톡 보내고있네요.
나와 바꿔서 이렇게 찍어줬어요.
신연자씨가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습니다.
반가운 만남으로 이제 점심 먹으러 예정된 식당으로 갑니다.
오늘 점심은 혜자씨가 팔순으로 사줘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앞에 화단에 자주 괭이밥이란 꽃
덕수궁 뒷담으로 이렇게 길이 나 있어 걸어갑니다.
예전에 없었던 길이 생겨서 걸어가다가 추억을 만들어봅니다.ㅎ
우리 나이를 묻지 마세요.ㅎ
덕수궁 돌담 길을 걸어가다가 예쁜 수국꽃이 있어서 찍어봅니다.
덕수궁 안에 들어와 찻집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우린 나왔습니다.
찻집 앞에 이런 연못이 있어서....
찻집에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이곳으로 나왔습니다.
입안에 비스켓을 넣고 오물 오물...
한복을 예쁘게 입은 아가씨들이 보기 좋아서....
광주에서 수학 여행온 학생들이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우리를 이렇게 찍어줬어요.
예쁜 꽃 앞에서 이렇게 찍어봅니다.ㅎ
혜자씨가 꽃 앞에서....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고 뒤로 돌아보게 해서....
혜자씨가 찍어줬는데....
삼색 병꽃
늘씬하게 자연스럽게 잘 찍었습니다.
혜자씨가 찍어줬어요.
2층으로 올라왔더니 이렇게 쉴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쉬어봅니다.
이제 3시가 넘어서 가려고 나왔습니다.
이제 헤여져야할 시간입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예쁜꽃들이 있는 화단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젊은이 한테 부탁해서 나도 같이...
주정숙 박혜자씨는 지하철로 신연자씨와 나는 버스로 헤어졌다.
내가 버스 타는곳에 이런 꽃화분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