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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13-27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묵상하기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과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좋은 친구는 서로의 사귐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서로를 빛나게 하고 함께 발전해 갑니다.
무화과 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잘 섬기는영화를 얻게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해 주십니다.
물에 자기의 얼굴이 비치듯이 사람은 서로를 통해 자기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스올과 멸망의 구덩이가 만족함이 없듯이 우리의 눈도 안목의 정욕에 빠져 있어
만족함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족하는 마음<빌4:11절>을 구해야 합니다.
도가니가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합니다.
칭찬을 듣고 겸손하게 그 칭찬이 정말 자신에게 합당한지 겸손하게 받지 않고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칭찬이 때로는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칭찬이 그 사람의 인격을 테스트합니다.
미련한 자의 미련을 벗기기가 힘들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재물도 영예도 영원한 것이 못 되기에 양떼도 소떼도 잘 돌보는 노력을 해야
가죽도 얻고 먹을 것을 얻습니다. 풀을 열심히 베어야 새로운 풀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부지런히 일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우리의 삶에 풍성함이 있습니다.
받은 축복이 아무리 많아도 게으르게 방치하면 황폐해 집니다.
열심히 일하여 얻은 풍성함으로 가족들을 돌보고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십니다.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그 일도 최선을 다하여 돌보고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얻게 하시고 결실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미련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우리에게 지혜가 있어 함께 있는
사람들을 빛나게 해주며 함께 믿음으로 성장하며 성실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