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우리는 사랑을 노래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정작 사랑의 참 의미를 알고 나면
쉽게 사랑을 한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친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친절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시는 희생이셨습니다.
그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생명얻고,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인체 장기중에
소중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지만
심장처럼 중요한 것도 다시 없을 것입니다.
온 몸에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시고
세포 세포가 살아있게 해주는
생명의 샘
그 심장이 고장나서
어려움속에서 자기에게 맞는 심장을 만나기 위해
5개월동안 병원에서 기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심장이란 혈액형, 크기, 압력
이 3가지가 맞아야 된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혈액형을 기다리다가 환자의 50%가 죽고,
이식한 환자중에도 1년안에 잘못되는 경우가 있어 50%가 죽고
마지막 딱 살아남는 자는 25%라고 합니다.
처음 3~4개월동안은 다행히 의식을 유지할 수 있어서
성경을 읽습니다.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세 번읽고 너무나 그 말씀이 좋아서 빠져들었습니다.
성경을 한 단어로 하면 사랑, 약속, 구원, 생명
그런데 한 문장으로 하면 어떤 문장으로 요약될까?
성경자체에서 7번이나 반복되어 보여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30-31)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약 2:8)
그리고 그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 귀한 말씀을 깨닫고 이제 이렇게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다가 의식을 잃다시피
비몽사몽간의 1달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희소식을 듣게 됩니다.
“팀, 드디어 이제 기다리던 좋은 심장을 이식받게 되었어요. 가족들에게 연락하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저를 사랑하시고, 살아계시는군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차트를 보시다가 이런 말을 하십니다.
3일전에 들어온 옆방의 환자는 심장을 이식받지 못하면 이틀후에 죽는 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심장이 바로 내가 이식받으려는 심장과 같다는 거예요.
“그 여인이 심장을 이식받지 못하면 정말 이틀안에 죽나요? 확실합니까?”
네, 정말 그렇습니다.
“저는 이식받지 못하면 얼마나 더 살 수 있나요?”
당신의 경우는 7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3주간 정도는 생명을 더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에
하형록회장의 마음속에 말씀이 들려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그는 축복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나누어준 사람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그에게 더 없이 축복해주시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십니다.
죽어가는 우리에게 심장을 이식해 주신 이야기는
바로 우리 주님의 이야기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우리의 심장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심장을 너에게 줄게”
그것은 주님의 하나뿐인 심장이 잖아요.
그것을 저에게 주시면 주님은 죽으시쟎아요.
“나는 네 안에서 사는 거야!”
“너는 작은 예수가 되는 거야!”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주님의 심장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https://youtu.be/IDnwYY3kSo0
https://cafe.daum.net/ubiblelandcom/aDcj/155?svc=cafeapi
https://youtu.be/UP0X-frXVwI
https://youtu.be/6jGKprjLNQs
https://youtu.be/veAgbNQH_cU?si=_xbADu_6xBM3kZ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