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산림공원-정자-능선-미암재-두타산 산림공원(2시간30분)
금일은 인근 미암리 두타산 산림공원 에서 두타산 능선을 타며 몸도 풀겸 간단하게 산행 하기로 하고 공원으로 최대한 접근하니 공원 입구에 말뚝이 박혀 있고...
두타산 이정표가 깨끗히 정비되여 있고...
올라갈 능선을 바라 보며 접근하니...
두타산 산림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좌측 임도 따라 접근하여 보니...
최근에 설치 한 등산 안내도가 기다리고 있는데...
두타산은 여러번 등정 하였기에 안가 본 정자 쉼터 코스로 가기로 하고 좌틀 하며 잘 손질 된 임도를 돌며 가다 보니...
멋진 정자가 보이는데 정자 뒤로 조금 내려 가니...
바로 앞으로 이성산이 보이고 뒤로는 청안 보광산이 위용을 드러 내고...
이성산 우측으로는 칠보산도 아름답게 조망 되는데...
정자에서 조금 가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영천 삼거리 방향으로 이정표 따라...
잘 손질된 임도따라 산허리를 돌며 가다 보면...
능선 갈림길에 올라서게 되는데...
좌측 이정표 없는 방향은 법천사 에서 울라 오는 길이고... 우틀하며 두타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언제나 그렇듯 두타산 주 능선으로 올라서는 길은 조금 힘들다...
끙끙대며 두타산 주능선에 도착한 후 등산 시간이 너무 짧아 시간도 보낼 겸 좌틀하며 요, 쉼터 봉우리 까지 온 후...
다시 뒤돌아 두타산 정상 방향으로...
두타산 주 등로는 손질이 너무 잘되여 있는데 두타산 주봉은 진천 지역에 있지만 요 등로는 증평, 진천 경계 능선 이라 증평군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다...
어쨋던 등로따라 룰루랄라... 증평 미암재에 도착 하니...
난생 처음보는 요, 나무의자를 만나는데 히야! 누어 자도 떨어지지 않게 반원형으로 각을 살려 놨는데? 성의가 괘씸하여 드러 누어 보니...
아이구 정말 조오타 살살 부는 가을 바람에 오늘따라 초미세먼지 좋음 예보속에 하늘을 처다보며 멍 때리는 기분... 일어날 마음이 없어 실컨 쉬다가 가려고 20여분 있다 보니 솔솔 부는 가을 바람에 으이구 추워라...
더 쉬다 가면 추워서 큰일 날것 같아 미련을 버리고 하산 하려고 하니 왜 그렇케 미련이 남는지...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다시 와야 겠다 하며 하산 하는데...
왜 또 뒤돌아 봅니까? 어느 때고 다시 오면 되는데... 다음에는 요, 미암재로 다시 올라 법천사 방향으로 하산 해야 쥬...
산림공원으로 내려가는 길도 조오코...
목이 마르면 계곡물도 마실수 있고...
그런데? 요건 또 뭐람 예전에는 못보던 출렁다리 라... 궁금해서 못 참죠 출렁다리 방향으로...
요것이 뭐람 건너 가 뒤돌아 보니...
아하! 출렁다리 였군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감니다...
출렁다리 지나 산허리를 돌고 도니 다시 정자 쉼터에 도착 하고...
오를때 보다 하늘이 더 고아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성산을 가운데 두고 우, 증평의 최고봉 좌구산 과 좌, 청안 칠보산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이성산 좌측으로 사리재를 좌우로 두고 보광산 과 칠보산이 아름다움을 뽑내는데...
언제 까지나 정자에서 놀순 없고 하산 하니 다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 하고...
다시 두타산 산림공원에 도착 하니...
임도 건너로 이성산이 여기도 다녀 가세요 하지만?
눈도 안 주고? 등정한 두타산 능선울 뒤돌아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