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전시관) 방문---봄꽃 관찰
2023년 4월 7일(금)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전시관)을 방문하여 관람객 안전 및 안내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은 2023년 2월부터 3월까지 2달 동안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느라고 휴관했다가 4월 1일부터 다시 개관하게 되어 금일 방문하게 되었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는 제주 곶자왈(온실)과 전시관 앞뜰 및 야생화 단지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을 맞아주었다. 아쉽게 2월-3월에 피는 꽃들은 거의 감상할 수 없었으나 그나마 몇 송이씩 남아 있는 늦둥이 꽃들과 4월에 주로 피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지고 있는 산수유, 앵두나무, 빌레나무, 돈나무, 붓순나무, 참꽃나무, 깽깽이풀, 노루귀, 풍년나무, 할미꽃, 히어리, 개느삼, 진달래, 박태기나무, 돌단풍, 벚나무, 호랑가시나무, 중의무릇, 냉이, 조팝나무, 제비꽃, 까마귀밥나무, 별꽃, 꽃마리, 후추등 등이다. 별꽃, 꽃마리 등은 아주 작아 지나치기 쉬우나 자세히 관찰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붓순나무, 노루귀, 풍년나무 꽃 등은 철이 지났으나 남아 있어 고맙게 감상했다. 빌레나무, 붓순나무, 참꽃나무, 깽깽이풀, 풍년나무, 히어리, 개느삼 꽃 등은 정말 흔하게 볼 수 없는 귀한 꽃들이다(글사진 남창현 기자).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전시관)
빌레나무
돈나무
붓순나무
풍년나무
히어리
개느삼 꽃봉오리
후추등
지고 있는 산수유 꽃
앵두나무
노루귀
할미꽃
진달래
박태기나무
돌단풍
벚꽃
호랑가시나무
중의무릇
냉이
조팝나무
제비꽃
까마귀밥나무
별꽃
꽃마리
첫댓글 언제 봐도 꽃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