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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 청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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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두어 번 변해서 모처럼 찾았기에 청량산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축융봉부터 올라 청량산을 돌아내려온 원점으로 12km 한바퀴 돌아본다
학소대
지도산 망상봉인데 아무런 표시도 없다
지루하게 올라온 능선
축융봉
새벽에 다녀온 일월산
하늘다리가 건너보이고
응진전에서 금탑봉 허리를 좌측으로 돌아가면 청량사
청량산성을 따라 내려간다
암봉 위에 멋진 소나무
밀성대
오락가락 내리는 비에 결국 흠뻑 젖는다
입석으로 다시 오른다
응진전 위에 바람불면 흔들린다는 건들바위
응진약수 철분이 많아서 비릿하다
응진전
창고 사진
응진전 위에 얹혀있는 건들바위가 또렷하다....창고 사진
자소봉 전경......창고 사진
창고 사진
좌측 경일봉
구름이 날리는 멀리 일월산
탁필봉
향로봉 연화봉
오전에 올랐던 건너편 축융봉
명필 김생 글씨로 번듯한 정상석이 생겼다
창고 사진
좌측 산 중턱에 들메마을에는 이제 까페도 생겼다고..
창고 사진
도르레로 물건을 운반했는데....... 창고 사진
절벽에 기묘하게 난 잔도길이다
선바위
남이포
서석지
서석지(瑞石池)는 석문(石門) 정영방 선생이 1613년(광해군 5년)에 축조한 연못과 정자이다.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정원으로 꼽힌다.
선바위
남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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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읭 저기도 구름다리를 ???
저도 하늘다린 첨인데 2008년도에 생겼다네용
첫해 50만명이 찾았으니 다른 지자체에서 안 따라 할 수 없겠죠
그후론 여기저기 우후죽순으로 ㅠ
장인봉지나서
낙동강변 절벽으로 낸 잔도길이 볼만하지유?
계단을 퉁퉁거리구 내려오려니
고뱅이가 아프더라는...ㅠㅠ
중국처럼 인위적으로 잔도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길이 미로처럼 형성된 게 신기하죠 ㅎ
@만주벌판 절벽중간 전망데크에서
비박하겠다고
박배낭메구 낑낑대며 올라오는 청춘들도 있더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