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정사 봉사활동, 2014년 12월 31일 까지 들어온 후원금 입금 내역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가고 2015년이 되었습니다.
힘들게 생활했던 작년에도 따뜻한 손길의 나눔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개개인의 정성어린 마음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라고 격려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나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동참한 것은 2003년부터 시작하여 10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것은 2012년,
이제 3년이란 시간을 가족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12월에는 주방기물외에 난방비 500,000원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새록새록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마도 친구들과 이웃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잘 이어져 온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알차게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습니다.
친구들과 이웃분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첫댓글 9월에 '수고한다' 하고 보내준 친구.....
누구인지 밝히시오...
그러면 다시 정정해서 올려드리리다.^^
2015년도에 친구들 모두 대박나기를...^^
반성과 아울러..실천 !! 고생햇다 두철아...
그리고 닥들아....이뿌다
두철아 정말 박수를 보낸다. 자주들어와 인사한다는게 잘 안되었네 뭐든 꾸준히 오랫동안 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야
종종 들러 인사 하고 2015년엔 나도
더좋은시간 함께 나누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고생했고 애 많이 썼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