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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해 전에 부산 하단교회에 집회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단교회의 담임목사님 성함이 황윤정이십니다,
집회를 하고는 다과를 하는 중,, 담임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저도 평생 환태평양선교회에 동참하겠습니다.' 우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이렇게 시작된 후원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 하단교회를 사임하시고 서울로 청빙되어 오셨더라구요,.
오늘 전화통화를 하면서 참 반가웠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찾아뵙고 식사도 하고, 함께 정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신정동에 소재한 영신교회... 크지는 않습니다. 약 250명의 성도들이 함께 하는 교회인데, 분명 이 교회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나날이 부흥되리라 믿습니다. 또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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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 250 명 이라면 중형교회인데, 그리고 그 주변에서는 큰 교회에 속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섬기던 교회 이름이 영신교회였는데, 교회가 목동오거리쪽으로 이사하려고 보니 아주 가까운곳에 같은 예장 교단이고 교회 이름이 같어서 교회 이름을 바꾼었는데, 그 교회가 지금은 매우 크게 부흥한 모습에 몹시 흐믓한 기분이...^^
맞습니다. 목동 오거리에 있는 영신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