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4 (월) 7월의 동해안 여행.... 소돌해변 - 양양 낙산사 - 속초 - 미시령
노모의 九旬을 맞은 날.......
10:08 신림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북강릉에.......
10:30 주문진의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아들바위공원......
소돌해변의 아들바위.....
7월말의 소돌해변........
노래비...... 파도
11:40 양양 낙산사 주차장에.......
지난 5월 23일무터 시행된 사칠입장료 폐지로 낙산사 무료입장........
낙산사 보타전.......
활짝 핀 낙산사 참나리꽃......
12:40 속초로 이동.......
13:00 속초시 해오름로 137..... 물담물회국수
물담물회국수........
16:15 미시령을 넘어 인제 - 홍천을 거쳐 원주에........
관설동 신촌막국수..... 감자옹심이
17:10 당뒤로 회귀.......
***** THANK YOU *****
첫댓글 효도 여행이었군 구순 이시라니 100세 시대 실감 나는구만
계속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 하네
거동이불편하신 어머님인데 기력이 더 떨어지시기 전에
선친이 돌아가신 후 오랜만에 다녀온 母子의 동해안 여행일세.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해 주심에 정말 고맙네.
건승하시게......!!!!!!
@이창원
아무래도 연세가 있스시니
휠체어 있는걸 보고
거동이 불편 하심은 알았네
나도 어머님이 89세 까지 잘 지내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나는 잘 모시지를 못했다네
그래서 그런 못해 드린건 억지로 잊으려 노력하고
잘해드린 순간만 기억하고자 한다네
엉터리 자기 위안이지
아무튼 효도 여행은 잘했네
이밤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