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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Holiness the Dalai Lama answering a question from a student during his interactive session with 300 eighth grade students from several schools at Castano Middle School in East Palo Alto, California, on October 13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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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Holiness the Dalai Lama shaking hands with students after the question and answer session at Castano Middle School in East Palo Alto, California, on October 13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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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의 아이돌인 가수 타블로 씨가 바로 명문 중의 명문인 여기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했다.
왜 사람을 못살게 구는 지 참 사람들도 못됐지요.
저는 군대시절 이 학교에서 출판한 영문판 중국사를 몇 달 동안 틈틈이 읽었던 일이 있어서 스탠포드에 무척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탠포드의 이 유서 깊은 추모 성당에서 젊은 학생들과 성하가 대화하고, 설법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미국의 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군요.
Memorial Church at Stanford University, Venue for the 2010 Rathbun Lecture with His Holiness the Dalai Lama on October 14th, 2010. Photo/Linda A. Cicero/Stanford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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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대학의 학생들이 성하에게 카드를 선물한다. 중국 공산당 군대의 침공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티베트인 130만명이 중국 공산당의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고문으로 학살당했다. 성하는 50년 넘게 인도에서 망명정부를 지도하며 전 세계인에게 용서와 평화와 사랑과 연민과 지혜를 설법하고, 심지어 중국을 위하여 오히려 기도한다. 자유를 빼앗긴 티베트 민족의 독립을 기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Emory students and staff present His Holiness the Dalai Lama with a card on October 18th, 2010. Photo/Kay Hinton/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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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Gere and Alice Walker in conversation with His Holiness the Dalai Lama during "The Creative Journey" event at Emory University on October 19th, 2010. Photo/Ann Borden/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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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대학에서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창의성 여행' 행사에 성하가 초청되었고, 이 대학 강당에서 과학자들과 성하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렇게 성하의 독실한 재가 제자인 리처드 기어와 엘리스 워커가 에모리 대학 학생, 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대화하고 있다. 기어는 성하의 가르침을 받고 폭력이 난무하는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실제로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 민족이 전쟁과 테러를 멈추고 평화하기를 호소하는 메신저로 간 일도 있다.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실시간 소식과 유투브 동영상과 사진들과 짧은 설법을 들으실 수가 있어요.
첫댓글 와! 어리불님, 불교 교리에 해박한 줄만 알았는데 영어실력도 대단하네요. 정말 부럽당~
귀한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