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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든 투어가 끝나고 매점에 들어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마린이 맛있다고 난리다. 나는 별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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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리창 밖의 아빠를 보며 재미있어하는 정재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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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드디어 차를 타고 고르고 골라 한 해변에 도착했다. 서퍼들의 천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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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서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나와 마린의 모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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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은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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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거센 파도로 아기와 놀수가 없었다. 그냥 관람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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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휴게소에서 기름을 넣고 우리는 귀가를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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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컥_ 중간에 뿜을 뻔 했다는.. +_+ 입안 가득 녹차를 머금고 있었는데.. ㅋㅋㅋ '서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나와 마린의 모습, 은 아니다' 에서 ㅋㅋㅋ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하와이에 가보지 않고선 감히 논하지 말라고... 멋지네요.
햄버거 넘 맛나 보여요.. 행이도 조금 줬나요?
서퍼.... 근데 파도가 조금 무서버 보이네요. 햄버거.. 넘 익숙한데요...
음, 맛집 매니아에 미식가 가족께서 저런 초라한(?) 식단을 드셨다니 실망이에요 ㅋㅋ
앗, 아이스크림이 바로 나와주셨네 ㅋㅋㅋ 그리고 참으로 민망한 나의 쌩다리...ㅠㅠ;; (폴리아나님, 초라한 식단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ㅎㅎㅎㅎ 송년회때 말씀드릴게요. 일단 요점만 말씀드리면.... 하와이에서 대박터지게 싸우고 행이 들쳐 안고 제가 와이키키 바닷가로 가출한 사건 ㅋㅋㅋ)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마린이가 젤 웃경~~~~
무릎 딱 꿇고 빨대 들고있는 행이의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아 기여워기여워.그리고 지중마린이 커플이 해외여행가서 싸운 스토리가 없으면 서운하죠..ㅋㅋㅋ
행이 자세로는 한개 거뜬히 해치울듯한 모습인데요??박터지게 싸우고 행이는 들쳐업고 나간겨??ㅋㅋ암튼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