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 대로로 살지 못한다.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자들이 좋아한다.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쉬라.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 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받는다.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여행을 즐겨라.
하루 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이다.
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 지킨담?
한 두 마디만 유념하시라.
낚시꾼이 방죽 안 고기 모두를 잡든가요?
낚시에 걸리는 놈만 잡지요.
= 좋은 글 中에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2.interbroad.or.jp%2Fchizuko%2Ffune.gif)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려면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외로 나가
나무와 풀들이 철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두번 째, 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기술을 지금부터 연마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 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 등이 적당할 듯..
세번 째,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노는 방법을 익혀두라.
노인이 아니라도 놀이 문화는 여가 선용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노후에는 그 여가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잡기(雜技)와 취미생활은 필수적이랍니다.
네번 째,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유서를 쓰게 되면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게 되고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답이 자연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섯번 째,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3, 40대의 20여 년동안 돈을 벌기 위해
우리는 20대 후반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50대 이후의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노년 3, 40년 동안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위해서는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공부이지만
노후에 돈을 벌고 쓰는 공부도 있을 수 있겠지요.
여섯번 째,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대개 40대 중반까지는 자기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뛰게 되는데
이러한 이기적 타성이 노후까지 이어진다면
자칫 허무주의와 추잡스런 노후로 이어지기가 쉽답니다.
이럴 때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본다면
또다른 차원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곱번 째, 증가하는 의료비를 위한 대책을 세워라
과거 농경사회와는 달리 현재의 핵가족 제도하에서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보험, 연금 가입, 역모기지론, 실버타운 등 4가지는 필요하고
부동산 보유을 줄이고 금융자산의 비율을 늘리는 등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병원비, 의료비용에 대처해야 합니다.
여덟번 째,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노후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므로
취미생활이나 잡기(雜技) 등
나름대로 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마음맞는 친구가 많을수록 좋고,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아홉번 째, 행복의 원천을 자기자신에서 찾으라.
젊었을 때는 가족과 직장의 구성원들과
어울렸을 때의 행복이 중요하였으나
이제 노후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 실천방법의 하나로 자선(慈善)을 베풀면서
느끼는 행복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이미 우리사회의 구조가 농경사회를 떠나 도시화,
서구화로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의 문화에서와 같이
내가 번돈을 내가 쓰고 나머지가 있으면
-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식들의 자립정신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 되고
나라 전체가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열번 째,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이렇게 사회전체가 핵가족화로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노후생활이 고독해지지 않게 하고 전통적인 효사상과
가족애(家族愛)의 사상을 잊어버리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면
노인들 뿐만이 아니라 젊은이들 까지도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1F4C58A0FD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