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고향을 향해 가고있건만
반겨줄이 없는 들녘에는
허수만 팔 벌리고 있고...
간밤의 잦은비로 부모님들의
근심만 쌓이고...
벗님네들은 언제들 고향열차에 몸을싣는지..
가는친구들 보람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하고
남아있는친구들 좋은 휴식이 되시기를...
........잠시광고.....
2002년 구자곡 총동문회할때 반포터미날에서 함께동행했던
24회선배께서 금년에는 어떻게 참석하느냐고 .....
지난번처럼 간다면 같이갈수있게 연락을 좀 부탁한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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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은 어디로...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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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9 10: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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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도 작년처럼 예정입다 자세한건 추후 통지예정임 꼭 참석바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