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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회 2월모임 후기 금년도 두번째 푼수회 모임이 수내역 인근 "나랏님수랏상"에서 있었습니다. 맹추위 끝머리라고는 하나 여전히 나이든 사람에게는 외출이 귀찮고 움추러드는 날씨라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율이 저조할 할 것으로 짐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24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설도 쇠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라 많은 얘기들로 식사시간 내내 시끌벅적 했습니다. 최경식 전회장이 건배사와 구호제창을 해주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이대원 경목회 총무께서 공지사항을 알렸습니다. 2월22일 낮 12시 역삼역에 있는 제우스스타 프라임뷔페에서 이사회가 있으며- 모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협찬금 협조와 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푼수회 알림사항 차기 푼수회 회장 선임관계는 전임회장단과 협의하여 후보 결정하기로-- 식사후 Y강의는 안승태,배영호 교수가 불참하여 걱정했으나, 최기홍,장창호,구길신, 김광차 교수 그리고 오랫만에 장진성교수까지 푸짐한 내용의 강의로 배꼽을 잡고 행복바이러스 엔돌핀을 많이 쏟아냈습니다.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우리 모두 건강지수가 한층 올라간 것 같습니다. 새 강자로 부상한 최기홍교수께 큰 기대를 합니다. 신분당선이 1월30일 개통된지라 수지지역 푼수님들은 정자역에서 바로 집앞까지 갈 수 있다고 좋아들 했습니다. 내달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언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모임날은 3월 16일 오후 6시입니다. <참석자>가나다순 강욱중,강창훈,구길신,권중화,김광차,김수철,박영무,박재길,박제성,성용길,신충길, 안수환,이대원,이학영,장진성,장창호,정덕섭,정 욱,조 무,조상희,최경식,최기홍 최성태,허진호 24명 <경비정산> 전월이월 2,719,595원 결산이자입 1,517원 회비(24명) 240,000원 식대 -348,000원 금월잔고 2,613,112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