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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7일 .. 월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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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메밀봉...13km..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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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수량 좋을때 다시 찾아오려고 벼르다가 수량 좋을 거 같아서 왔는데 예상이 빗나갔다 ㅠ
수량 좋을때 보고 싶었던 모습 ... 펌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비가 좀 내렸다는 예보에 기대를 잔뜩하고 왔는데 ..ㅠ
수량이 미미하다
수량 좋을때 보고 싶었던 모습 .. 펌사진..
...창고 사진
예전에는 수량이 전혀없는 건폭이였다.....창고 사진
이곳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좋은 조망처이다..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전에 없던 테크가 설치됐다..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이곳에도 난간이 설치되고..
내려와 뒤돌아보고
마골치에서 울타리 넘고..
고도 100m이상 땀빼고 깔딱 고개를 넘어서 대간길을 벗어난다.
초행길은 아닌데도 중간에 알바를 하면서 잡목을 헤치고..
뷰 포인트이건만 ...바람 한점없이 후끈 거리는 바위 열기에 조망이고 뭐고..ㅠ
대미 문수 운달.....방향
문수 매두막 하설...
길을 잘 찾아야..
썩은 줄이 걸려있는데 .. 가져간 줄 걸고 내려선다..
내려와 돌아본 메밀봉 ..
원래 계획은 건너편 좌측 안부로 내려와 주능선을 타고 넘어서 775봉 넘어서 대판골로 하산하려했는데..
건너편 암봉들을 넘으려니 위압적인 대슬랩과, 서울 귀가 시간도 촉박하고 날씨는 무덥고
연이은 험한 암봉들을 차레로 넘는다는 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여간 녹녹치않아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참 멋지다..
창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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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암봉을 좀 편하게 넘으려고 괜히 우회 한다고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려니 여간 덥고 힘들다..
건너편 메밀봉 주능... 암봉으로 연이어 있는 주능선만 따로 하루코스는 될듯하다..
원래 계획대로 진행했으면 건너편 바위 능선에서 더위에 탈진했을 터..ㅠ
방향 잡고 사면을 헤치며 내려선다.
계곡으로 내려서자말자 뜨거운 몸의 열기를 못 참고.. 닥치고 풍덩~~
첫댓글 수문동폭포 수량이 왜저래유?
기댈하고 갔는데.. 다른땐 초치는 기우젤 잘도 지내더니 ㅠㅠ
@만주벌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