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서울 종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전 감사원장 최재형의 2022년 해운입니다.
(2022년 임인년은 67세 묘 목 편재대운 첫번째 해)
생일은 양력 1956년 9월 2일 (구설/송사 관련 521번, 524번 게시글 참고)
최재형 - 나무위키 (namu.wiki)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257127
명주가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부인했던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66세 계 수 식신대운 마지막 해)
일간이 뿌리내리고, 시지 식신에 합 운이 걸리므로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해운인데.....
결국 6월 28일 감사원장을 중도 사퇴하고.....7월 7일 정치 참여를 선언하였습니다.
2021년 신축년 6월운으로 사주원국에 없는 정재운이 들어오고 시지 식신에 충 운이 걸리므로
구설/송사 관련 521번 게시글을 통해 '감사원장 중도 사퇴'가 설명되는 '자시'가
명주의 시주로 적합하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서울 종로 선거구는 5선 국회의원 이낙연이 대통령 선거 출마 요건때문에 2021년 3월 9일 사퇴한 지역구로
'국민의힘'에서 정권교체론을 내세우며 명주를 전략공천하였습니다.
질문) 명주가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2022년 임인년의 선거운에 대해 문의하였다고
가정하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임인년 해운은 상관-정재로 통상적으로 퇴직하는 운으로 해석하게 되는데.....
명주는 이미 감사원장직을 사퇴하여 '무직 상태'이고, 해운 지지 인 목 정재의 지장간으로 정관운과 정인운이 들어옵니다.
년지/월지 겁재와 년간/월간 정관에 충 운이 걸리기는 하지만, 약하게나마 정관운과 정인운이 들어오고
대운이 편재대운이므로 '선거운'이 나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나요?
만약에 수험생의 임인년 해운이라면 지장간으로 약하게 들어온 정관운과 정인운을
'시험운'이 양호한 편이라고 답변할 수 있나요?
첫댓글 https://youtu.be/bi6VmHWsm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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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순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통상적으로 '정관/겁재의 충'은 불리한 운이다.(사업가 도는 무직자라면 크게 사기당해서 망하기 쉬운 운) 그러나, '역리' 측면에서 보면 파격적인/충격적인 일이라는 의미가 된다.
명주 입장에서는 2021년 신축년 중도 사퇴 및 경선 탈락으로 이미 명예가 더럽혀지고 무직 상태인 셈이므로, 2022년 재보궐선거에 도전해서(전략공천도 받았으니) 손해볼 것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