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본 구절입니다.
한번 올려봅니다.
知之謂知之, 不知謂不知, 是知也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이다.
밖에 있는 것을 알고 모르는 것보다
자기가 그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하는 것이 더중요하다는 뜻이다.
이글은 논어에 나온다.
함축적인 뜻이라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
혹시 다른 해석을 아시는 분들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책에 따라서 이렇게도 쓴다.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위자가 다르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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