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스 도착해서, 배가 너무 고파 호텔에 물어서 찾아간 식당입니다.
밥이 먹고 싶은데 니스역 근처에 차이니즈 식당이 맛있다면서 알려주더군요.
"차이니즈패스트푸드"라고 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타이식 노란 카레는
밥과 비벼먹으니 꿀맛이였어요. ^^; 가게에 가면 세트메뉴 같은 것이 5가지 있는데
그거 말고, 그냥 밥 ( 또는 볶음밥, 볶음국수)과 요리 1가지 이렇게 주문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는 모두 스프링롤이 들어가는데 3개나 되서 모두 먹기에
좀 양이 많습니다. 혹시, 딤섬 좋아하시면 스프링롤 대신에 선택하셔도 되구요.
역 주변에 한국식당도 있다고 하니, 혹시 가게 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자세한 약도와 사진은 요기(--> http://www.ironbag.net/page/750d61dd05fd436fb1ca39632b0b91a4)를 봐주세요.
제 개인 여행 블로그입니다. 두번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피곤해서... ^^;
그럼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정말 잘 먹어야 여행이 즐겁네요.
참, 요리 중에 짜장 같이 고기랑 야채 볶은 것은 추천 안 합니다. 짜장 아닙니다.
오히려 약간 시큼해서 입맛에 안 맞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확인하러 가야겠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