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비전」 218쪽
원효의 해설을 다시 한 번 해설함
【해설】 ‘도리를 세운 것’이라는 뜻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어서, 상념을 떠난 것이다.”
일체종지를 증명하고 성취하는 증성도리(證成道理)이다. (113쪽)
모든 법은 마음 밖에 실재하지 않고, 일심 안에 있다는 것은
심체에 상념이 없는 일심의 근원[佛心]에 돌아가야 증명한다.
십지보살은 불심[마니주]이 자타의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추니,
근기에 따라 갖가지 방편과 법의 뜻[法義]을 열어 보이고,
자연히 만행을 닦으며 ‘일체종지’를 증명하고 성취해 나아간다.
※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는 것은 심체[성품]가 항상 아는 작용이다.
불심[마니주]이 모든 법의 바탕이니 자체가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
십지보살은 ‘무념으로 아미타를 관하는 삼매’ 중에 자타의 망심이 짓는
허망한 법을 지혜로써 분별하여 교화하고 닦으며 일체종지를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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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을 증득한 십지보살의 실천을
말로 하자면 위의 설명과 같습니다.
온라인과 유트브에는 깨달음에 대한 주장만 무성하고
교학체계를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불교의 정체성은
소멸해버립니다.
나는 불교의 현실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교학체계에 뛰어난 선지식이 없기 때문에
불교의 정맥과 정수는 점차 소멸할 것입니다.
그것이 안타까워 「불교의 비전」을 펴낸 것인데 전법이 어렵습니다.
여러분께 이 말은 전하겠습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이 깨달음의 명제는 100년만에 한 번쯤 들어볼 수 있는 말이고...
더욱이 십지보살은 100년에 한 명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화두타파, 깨달음, 대각, 등각, 묘각 등,
말만 무성하고 실천이 없는
말장난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은 인생이 많지 않습니다.
세상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입니다.
일체가 아마타불의 화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는 것은심체[성품]가 항상 아는 작용이다.
불심[마니주]이 모든 법의 바탕이니 자체가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
십지보살은 '무념으로 아미타를 관하는 삼매'중에 자타의 망심이 짓는 허망한 법을 지혜로써 분별하여 교화하고 닦으며 일체종지를 성취한다.
심체가 상념을 떠나면
신령하게 비추는 그 힘으로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 지혜로써 분별하여 허망한 법에 물들지 않고 진여의 참된 법에
흡수되어 간다.
일심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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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세상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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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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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없기 때문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을
허망하다고 표현하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허무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실체가 없으면서 꽃이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실체가 없으면서 보리심을 꽃 피우는 곳이 정토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사람이
정토를 맞이할 수 있는 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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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없으면서 꽃이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실체가 없으면서 보리심을 꽃피우는 곳이 정토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사람이 정토를 맞이할 수 있는 근기이다.
은혜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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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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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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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실체가 없으면서 보리심을 꽃 피우는 곳이 정토입니다 "
일체경계 본래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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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의 은헤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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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없으면서 보리심을 꽃 피우는 곳이 정토입니다 "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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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이 깨달음의 명제는 100년만에 한 번쯤 들어볼 수 있는 말이고...
더욱이 십지보살은 100년에 한 명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화두타파, 깨달음, 대각, 등각, 묘각 등,
말만 무성하고 실천이 없는
말장난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은 인생이 많지 않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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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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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는 것은
심체[성품]가 항상 아는 작용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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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없기때문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고...
실체가 없으면서 보리심을 꽃피우는 곳이 정토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사람이 정토를 맞이 할 수있는 근기입니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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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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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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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세운 것'이라는 뜻
일체경계는 본래 일심이어서 상념을 떠난 것이다.
일체종지를 증명하고 성취하는 증성도리(證性道理)이다.
세상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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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비전을 빛나게 할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정취에 이르는 길을 쉽게 설명하여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책이나 영상 등등
대승불교의 정체성이 안락중생 상구보리
원효대사님을 더욱 위대하게 하는 점은은 깨달음을 실천하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귀족불교를 서민불교 차원으로 전체적으로 확대하신거, 설총을 낳으신거...
그것을 하시기 위해 저자거리로 나가셨다는데
오늘날의 저자거리는 어디가 되고 어떤게 되야 할까요?
언제나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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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는 것은
심체[성품]가 항상 아는 작용이다.
세상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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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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