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3일(화) 19:3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6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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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앵전 / 서지민, 이춘화, 조윤미
조선조 순조때(1828)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보령 40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화문석 위에서만 추는 독무이다. 꾀고리를 상징한 노란색 앵삼(鶯衫)에 오색한삼을 끼고 화관을 쓰고 추는 춤으로, 매우 우아미려하며 다양한 춤사위가 특징적이다.
궁중검무 / 소영아, 김혜진, 김현미, 김현주
검무는 원래 신라시대에 지은 우아하고 발랄한 가면무의 일종이었으나 원형이 점차로 변모되어 오늘날 검무는 탈을 쓰지 않고 의상은 전립(戰笠)과 전복(顚覆)에 전대(戰帶)를 띠고 칼은 무구화(舞具化)된 돌리는 칼을 들고 추는 춤이다.
흥춤 / 박찬희, 이춘화, 강문숙
살풀이 /서지민
살풀이 장단에 춤을 붙여 춤추는 이의 심적 고저, 또는 내면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춤으로 즉흥무 또는 수건춤이라고도 불려진다.
소고춤 /박찬희 외 4명
소고춤은 민속무용으로 흥에 겨워 대삼 소삼 율동이 소고를 두드리는 가락과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 순으로 사물과 태평소 반주가 춤을 이끌어낸다.
공연단체 - 춤사랑 '무애(舞愛)'
춤사랑 ‘무애(舞愛)’는 춤꾼들이 우리 춤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으로 모인 젊은 춤꾼들의 모임이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궁중무용과 선조들의 희노애락이 그대로 담아져 있는 민속무용까지 우리의 소중한 전통춤의 멋과 흥을 보존,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www.djac.or.kr/performance/performance_view.html?code=116599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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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춤세상…
[1/23]얼씨구 '태(態)'야-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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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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