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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오랫동안 마음 맞아 같이 잘 지낸 형뻘 친구 대혁이 레바논 갔다올때 차로 픽업도하구 저녁두 걸지게 사구
육이오때넘어와 제나이를 잘 모르는데 금년 짐작 예순다섯쯤 부인하구 11년차 부인은 만능 (사업,사교,대인관계 착한마음에 운동도)
큰딸 수정 온양근무시 주말마다 놀러가면 강혁이 대혁이를 잘 돌봐주고 온순하고 착하고 마음씨도 곱다 지 엄마닮아 이쁘다
신랑은 프로골퍼 강사 한단다 엄마가 공치러 다니다 눈여겨 맺은인연 시어머니쪽도 대단 집안이란다 양쪽 여걸들의 합작품이다
딸만 둘 있는데 엄마의 파워 입김에다 이쁜 딸들이라서 훗딱 다 치웠다 이젠 남은 두분이서 즐기며 사는것 뿐이다
수아야! 행복하게 잘 살거라 얼른 손자 보여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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