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주일성수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십계명의 정신을 따라 주일성수의 꽃을 만발하게 피워내는 것이다.
교통 위반한 신부들
천주교 신부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시내를 신나게 달리고 있었는데 그만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교통경찰관이 세워보니까 신부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웬만하면 봐주려고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 나면 죽습니다.”하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신부들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그럼.. 딱지를 끊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딱지를 꺼내는 것입니다.
천주교 신부들은 깜짝 놀라면서 “헉! 아니 왜요?”라고 경찰관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오토바이에 3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라고 하면서 딱지를 끊었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아무데서나 팔아먹으라고 주신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자신의 잘못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라고 주신 이름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언제 사용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은 죄악의 권세를 이기고 구원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어둠의 권세, 마귀의 권세, 귀신들의 권세, 사단의 권세를 결박하기 위하여 주신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권세를 주신 이름입니다.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올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 주일은 예수님의 이름을 올바로 부르는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P4.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불 가운데 임재하시고 음성으로 들려주시고 친히 돌판을 만들어 10가지 계명, 십계명을 써 주신다.
이 십계명의 언약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현재 모세의 설교를 듣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이다.
2-3절에 의하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이미 죽어서 천국에 갔거나 지옥에 간 조상들과 맺은 언약이 아니라 지금 살아 있는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조상들과 맺은 언약이 아니라 출애굽하여 시내광야에 진을 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더 더구나 지금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 모압 평지에서 모세의 설교를 듣고 있는 신세대들에게 하시는 언약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미 지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 있는 말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 예배드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들은 언제나 살아계시는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듣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가 앞서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찾아오셔서 지금 시간에 우리들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들은 생명의 말씀, 영혼의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입게 된다.
우리들의 기본자세는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주여, 하나님이여, 저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오니 저에게 말씀해 주옵소서. 저가 듣고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 합니다.”라는 자세가 앞서야 한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던 것일까?
하늘 아버지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어떤 말씀을 하시고 계실까?
D4.
① 십계명을 제정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0가지 가장 근본이 되는 원리를 제정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먼저는 제1계명에서 제 4계명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계명을 주신다.
그리고 제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하나님의 백성들 곧 인간을 향한 계명을 주신다.
하나님을 향한 계명을 종적으로 주신 계명이고, 인간을 향한 계명을 횡적으로 주신 계명이라 할 수 있다.
종과 횡을 만나면 십자가(✝)가 만들어진다.
곧 십계명의 진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로 말미암아 끊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십자가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인간을 만나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계명이 바로 십계명이라는 것이다.
이 십자가를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는 서기관에게,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가복음12;29-31).”라고 대답하신다.
사도바울도 로마서13:9-10절에서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율법의 완성은 곧 십자가 사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 5경, 토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613개의 계명을 제정해 주신다.
613개의 계명은 바로 십계명, 10가지의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주신 계명들이라 할 수 있다.
계명 중에 계명은 십계명이다.
십계명을 빼고는 다른 613개의 계명들을 이야기할 수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율례, 법도, 규례들을 잘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아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복을 다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원하신다.
②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5-16절에서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라고 말씀하신다.
기억하는 것은 과거의 행적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특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이라는 대단원을 시작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 40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역사해 주신 그 능력과 권세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능력과 권세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맺어주신 십계명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능력과 권세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되면 십계명뿐만 아니라 특히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날, 안식일도 잘 기억하고 철저하게 지키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을 안식하신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정하시고 기억하며 지키기를 원하신다.
물론 다른 날들도 너무 중요한 날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어느 날보다 안식일을 더 귀중하게 여기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은 안식일에 복 주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다른 날보다 더 많은 복을 주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날보다도 안식일을 가장 좋고 복된 날로 만들고 싶어 하신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안식일을 항상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안식일 뿐만 아니라 40년 동안 광야생활 속에서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와 채워주셨음과 인도해 주셨음과 이기게 하셨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으로 찾아오셔서 역사해 주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과 인도하심과 채워주심과 승리케 해 주셨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③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축복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10절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은 십계명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기 위해서 십계명을 주신 것이다.
십계명을 잘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1000대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다.
물론 십계명을 지키지 않고 이방신들과 우상을 섬긴다면 삼사 대까지 징계와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의 정신은 바로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계명을 믿음으로 잘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축복을 해 주시기 위해서 계명을 언약으로 맺어주셨다는 사실이다.
우상을 섬기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어 함부로 부르지 않고, 안식일을 잘 지키면서,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누군가를 계획적으로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남의 것들을 탐내지 않으면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섬기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에 상응하는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6절에서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하시려고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출애굽을 시키면서 인도해 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하시려고 이끌어내시고 언제 어디서나 능력과 권세로 임마누엘하신 분이기 때문에 마땅히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십계명의 언약을 잘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④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어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에서 4번째 계명에 해당하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안식일을 지키되 6일 동안은 최선을 다하여 힘써서 주어진 모든 일들을 감당하고 일곱째 되는 날에는 하나님의 안식일이기 때문에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언약백성들은 반드시 안식일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고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사람도 예외 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심지어는 종들, 나그네 할 것 없이 가축들까지도 아무 일하지 말고 안식일을 잘 지키라고 하신다.
안식일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이적과 능력으로 인도하셔서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세심하게 기억하면서 거룩하게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한없는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해 주신 안식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온전히 의지한다는 신앙고백이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사는 동안 사람 취급도 못 받고 마치 짐승처럼 살아야 했던 아픈 과거를 가진 민족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격이란 것도 하나 없었고, 자유란 것도 하나 없었고, 오직 고통스런 종살이와 핍박과 박해만이 있을 뿐이었다.
행복이나 웃음이라는 것은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하고 몸서리치면서 겨우겨우 연명하며 살아야 했던 민족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손과 팔로 안아주시고 이끌어서 출애굽을 시켜 주신 것이다.
이젠 자유인이 되고, 인격이 회복되고, 신앙이 회복되고, 제사와 예배가 회복되고, 헌신이 회복되고, 무엇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신분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날, 안식일을 마땅히 거룩하게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잘 지키기 위해서 온 가족이 모여서 회당으로 가서 회당예배에 참석하고 랍비들로부터 하루 종일 하나님의 말씀, 토라를 배운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들었고, 외우고 있는 모세5경, 토라이지만 계속 반복하여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따라서 살려고 노력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으로 유대민족을 세워주신다.
이스라엘 국가를 세워주신다.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서 축복하고 지키려고 하는 민족에게는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지만, 이스라엘 국가를 배척하고 비난하는 민족에게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징계하신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기억하면서 지키려고 하는 유대민족, 이스라엘 국가를 중심으로 지구촌의 질서를 세워가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이 되기 전 금요일 오후 3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안식일이 지난 이른 새벽 시간에 죽음의 권세, 죄악의 권세, 심판의 권세, 세상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다.
유대인들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까지도 본래 안식일을 최대한으로 정성을 기울여서 안식일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초대교회, 속사도시대, 초기교부시대에는 성도들은 안식일과 주일을 동시에 지켰다.
사도행전이나 서신서들을 보면 안식 후 첫날에 모였다는 기록이 많다.
사도들의 제자들이었던 속사도들이 활동하던 시대에도 안식 후 첫날을 주님의 날, 복된 날, 기쁨의 날, 승리의 날로 기념하면서 예배드리는 모습들이 많다.
초대교회 당시에 신앙 생활하던 성도들은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면서 이방인들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게 되고, 이방인들의 교회가 세워지게 된다.
이방인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주일을 기념하면서 지키게 되었다.
서서히 복음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 로마인들에게서 완전히 넘어가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의 날을 지키게 된다.
321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로마교회는 주일을 지키도록 확정하게 된다.
로마교회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안식일처럼 지키게 된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지만, 우리 개신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일을 지킨다.
B4 & L4.
모든 십계명 자체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십계명에서의 꽃이라고 한다면 안식일을 굳건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안식일이 십계명의 꽃으로 비유할 수 있다면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십계명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십계명의 꽃이라면 마땅히 주일이 되는 것이다.
주일성수하는 신앙생활은 최대한으로 십계명의 정신과 의미를 따라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고백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들은 주일은 어떤 날인가를 늘 상기하며 기억하기 위하여 항상 마음속에서 주일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
뇌리 속에서 주일에 대한 믿음이 떠나지 않게 하려고 하면 주일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시는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날이다.
주일은 부활의 날, 기쁨의 날, 영광의 날, 승리의 날이다.
주일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로 구원하시고 완성해 주신 날이다.
주일은 생명의 나무를 만나고 생명수를 마시는 생명의 날이다.
주일은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주일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는 날이다.
주일은 영원한 안식과 쉼과 평안을 받아 누리는 날이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첫날을 여시는 날이다.
주일은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날이 아니라 한 주간을 새롭게 시작하여 열어가는 날이다.
주일은 구속하거나 속박하거나 자유를 빼앗기 위해서 제정된 날이 아니다.
주일은 도리어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시고, 우리들을 만나러 오시고 싶어하시는 날이다.
주일은 돈 벌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 위한 날이 아니라 도리어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시고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날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은 주일을 기뻐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사람은 주일을 사모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주일과 함께 즐기며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주일에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더불어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오직 주일에 하나님의 집, 교회에서 사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이다.
항상 주일을 거룩하게 기억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하나님 자녀의 진로를 책임져 주신다.
주일성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예뻐해 주시며 모든 염려, 근심, 걱정하는 모든 문제들, 치료받아야 할 질병, 상처, 아픔을 치료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주일성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에서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될 수 있는 축복을 주신다.
주일성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에서 물질 얻을 수 있는 길, 돈을 잘 벌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신명기 8;17-18의 말씀에서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온전하게 주일성수 하며 신앙생활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면, 성령님을 기대하면 주일성수하는 것이 축복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가장 복되게 하신 민족이 유대인이라면, 그 유대인이 가장 경계하는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지구촌 인구의 몇 %도 안 되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의 경제 정치 군사 문화를 좌지우지했다면, 앞으로 우리 한민족이 전 지구촌의 경제 군사 문화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민족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한민족과 한국교회에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한민족과 한국교회에 축복해 주시려고 하면 반드시 삼위 하나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살면서 주일성수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주일을 거룩하게 기억하면서 주일성수 하여 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가득 채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