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우산은 비가 올 때 엄마 같다.
몸을 활짝 열고 날 안아준다.
난 우산의 손을 꼭 잡는다.
-군산푸른솔초등학교 2학년 4반 어린이시, 『감꽃을 먹었다』(학이사어린이, 2021)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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