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wispearin]

어제 친구가 지하철 사고로 별세했습니다.

일단은 언론에선... '투신자살' 이라고...

평소 붙임성 있게 잘 지내던 아이인데다,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라니..

의심의 여지가 꽤나 많지만,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지금 상태로.. 뭐 어찌 할 수가 없네요. 함부로 말 해서도 안되고..

그저 명복을 빌어야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바라]

(__)

[폭주나루]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어리벙벙]

명복을 빕니다...

[Karl Styner]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경찰놈들은 무조건 투신자살이라고 밀어붙이는 놈들이니)

[眞深]

명복을 빕니다....(조심하십시오...경찰은 믿을게 못됩니다..)

[こなゆき~☆]

(경찰하니..우리동네 바보경찰..5개월 치고 도망간 바보 경찰이 생각나는..아..정확히는..의경이구나..)

[Blood-Lord]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경찰들 수사하기 싫은가봐요...자기들 힘들면 근거없는 소리를...)

[Fullmoon]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히카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