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강습..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제가 또 강습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여운쌤 강습에 오신 분들은…
금박이님, 영재님, 스머프님, 백장미님, 샘물님, 쥴스님입니다! 화통님 대신 새로운 얼굴.. 오투님도 같이하셨습니다~^^
이번엔 여러 기타 주법에서 컷팅을 넣는 밥법을 중점적으로 배워 보았는데요~
몸 따로, 머리 따로, 손 따로.. 어렵습니다.. 매우!!!!!
갈길이 멀지만.. 혼자가 아니여서 즐겁기만 하네요~^^;;
그밖에 따로 배운 것은….. 비밀입니다!!! @..@
그냥 우리끼리만 간직해요…!
매주 힘드실 텐데 강습을 준비해 주시는 여운쌤…
수업에 항상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크고 작은 목표로.. 혹은 각자만의 생각과 철학으로 강습에 임하시는 회원분들이시겠죠~
그 길에 끝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저는 연습실에서 기타를 치거나.. 아님 다른 분들이 기타 치고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끔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끼곤 합니다….
예전엔 한 번씩 힘든 일을 겪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면 몸도 마음도 피폐해짐을 느끼기도 했는데..
감성의 풍요로움이 그렇게 추락하는 마음을 잡아주는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어떤 날은 저는 연습실에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무언가가.. 마음 한켠에 놓여지는 느낌…. 그런 마음을 안고 연습실을 나섭니다~^^;
어쩌면 무엇을 배웠느냐... 그것보다도 무엇을 깨닫고 느꼈느냐.. 가 저는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타도 노래도 안 하고 울통사에 앉아 있기만 해도 무언가를 얻고...
남들이 기타 치는 모습을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신다니...
음악과 사람을 대하는 보배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
오늘도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여운님의 열정적인 강의, 회원님들의 배우고자 하는 의지, 여기에 감성적인 보배온니 글까지,
갓벽 그 잡채!!!!!
잡채가 급 땡기네...ㅎ
@파파스머프 잡채는 사랑입니다^^
저도 잡채 넘넘 좋아해요~
같은공간에서 같은시간을 보냈는데..
배우고 느끼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이렇게 맛갈나게 표현하는것도..
멋진 우등생 인정!!
나도 참석하고픈데요~해도 될까요?^^
배우실 게 있겠습니까? ㅎㅎ
들어 오시는 건 자유입니다만.... ㅋㅋ
매우 이쁜 편지를 받은 느낌!!!의 후기글이네요!!! 칭찬합니다~^^
연일 대박 이로군요~ 모두의 열정에 큰 박수 보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많답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강사님^^
강사님 강습생 모두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보배~이렇게 글까지 잘쓰다니 반칙이야~
강곤님 명강의 넘 좋았고요.
특히 저는 근음이 항상 헷갈렸는데 EFG 6번, ABC는 5번에서 이마를 한대 딱 맞은 느낌이었어요!
딱 필요했던 부분을 콕 찝어주시는 포인트 강의!
초급반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햐...갈수록 더 고퀄 강의가 돼 가는 듯^^
뭘 배웠을까?ㅎㅎ
괜히 양보라는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해가지고ㅋㅋ
꼭 신청하신 분이 아니더라도 자리 있다 싶으면 들어 갑시다!!
이미 실행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말입니다ㅎㅎ
보배님은 파워 블로거로도 성공 했을듯요~^^
무더위 속에서도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님들 그리고 강사님 모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