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 용인 소외이웃에 ‘사랑의 구공탄’ 나눔… 기쁨 두배 ◈ 학생들이 천사

[하늘꿈]

용인 소외이웃에 ‘사랑의 구공탄’ 나눔… 기쁨 두배
용인 하나님의 교회, 연탄 배달봉사
신원리 등 생활곤란 가정 4가구 대상

▲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 성도 등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기 전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하나님의 교회 제공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들이 이웃돕기 연탄배달 봉사 실천에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이는 겨울방학을 맞아 뛰놀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도 부족할 판에 홀몸어르신 돕기 자원봉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기 때문이다.

구슬땀을 흘린 이들은 지난 22일 용인시 지역 하나님의교회 소속 중고등학생들이다. 이날 110여명의 학생들은 본시가지인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서 1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수혜 대상은 신원리, 영문리, 금어리, 전대리 등 지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곤란 가정 4가구였다.

홀몸어르신 김재득(60·여)씨는 “이보다 기쁜일은 없을 것 같다”며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봉사 현장을 찾은 문제영 포곡읍장은 “학생들이 천사”라며 극찬했다.

기쁨은 받는 이나 주는 이 모두가 같았다. 봉사 참여 안승채(19) 학생은 “앞으로도 이웃을 돕고 늘 생각하는 의된 청년 성도로 남겠다”고 말했고, 중학생 이진이(16)양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이 많아 보인다”며 “미력이나마 힘껏 도와드릴 각오”라고 다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보다 사람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연탄배달을 비롯해 거리정화, 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소외층의 벗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오고 있다.

출처 : 경기신문

방학동안 잠자기 바쁘고 친구들과 놀기 바쁘고 밀린 공부하기 바쁠텐데...

그 모든 시간을 내어서 봉사활동에 나셨네요^^

와~ 역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학생들이 천사"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네요^^

[고운손]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볼수있는 아름다운 학생부의 모습이네요~^^짱입니다.~

[하늘꿈]

정말 멋지죠^^

[앵두]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라는 점이 마음을 흐뭇하게하네요~

[하늘꿈]

뭐든 자발적으로 하는게 더 행복하니까요^^

[또랑또랑]

학생들이 방학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걸 보니 너무 기특하고 손이라도 한 번 잡아주고 싶어요~

[하늘꿈]

ㅋㅋ 쓰담쓰담~~

[설렘]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니 봉사는 이런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해야되는거구나~ 하고 또 다시 깨닫게되네요 ^^

[하늘꿈]

그럼요.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해야 기쁨이 배가 된답니다^^

[긍정의습관]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정말 흐뭇하게 하네요~

[하늘꿈]

마음이 흐믓하시죠^^ 저두 그래요~^^

[꿀:Honey]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아버지어머니의 자녀들 답습니다!

[하늘꿈]

역시 하나님의 자녀들이죠^^

[알루알루]

방학이면 자고싶고, 놀고싶을텐데.....아름다운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하늘꿈]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