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1일 화요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내린천변 새벽 풍경입니다.
이곳 기린면은 비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휴가를 오시는 분들은 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18일 저녁에는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내린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년 남성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다음날 아침에 발견되었고,
20일 낮에는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 계곡 중간 지점에서 트래킹을 하던 40대 후반 남성이 다이빙을 즐기다가 익사하는 등 물놀이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였습니다.
즐거운 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첫댓글 제가 근무했던 곳, 항상 그리운 곳인데... 감사합니다.
초여름 이면 가끔씩 천렵하러 가는곳인데 좋은곳이지요 그립네요 겨울의 모습이
어릴적 살던곳과 많이 닮았습니다.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