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란 무엇인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없다고 언급했고.
토인비는. ^역사를 알면 미래를 볼 수 있으며.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역사는 인간이 만들지만 사람들은 역사를 지나간 과거로만 알고 있다.
과거를 알기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을 하지않기 위해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깨우치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나라는 이스라엘이다. 그들은 2천년 동안 영토를 잃었지만
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이었기 때문에 세계를 움직이고 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핵물리학자).
프로이드(정신분석학의 시조)등 세계를 움직이는 석학 100명을 보유하며 핵보유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일본은 대한민국에 21세기의 전쟁선전포고령을 발포하였다. 그들은 백제문화를 이어받은 섬나라이며.
족보가 없는 쪽바리(굴신.굴복.약탈과 침략)의 근성을 가진 나라이지만
문을 열어 남의 것을 받아들여 오늘의 일본을 이룬것이다.
7년의 임진왜란은 왕권 신임을 얻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동인(김성일)과 서인(황윤길)의 상반된 보고와
쓸데없는 논쟁으로 국토의 유린과 국민들을 파탄으로 내몰았고 36년 식민지배의 역사도 붕당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제국의 멸망을 자초한 것이 민초들의 책임인가?
아니면. 왕권신임과 권력투쟁의 산물인가? 그들의 자결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것인지!
아니면 가장 충의와충절을 황제에게 알리기 위한 자결인지!
5천년의 역사를 지닌 민족의 역사관은 국란 극복의 특출한 유전자를 지닌 민족이다.
황제와 위선자들이 나라를 패망으로 몰고 간 죄로 민초들은 ^위안부로. 생체실험대상자로.
태평양전쟁의 총알받이의 역사가 있는 반면 의병과 독립군 지원을 비롯하여 사탕수수 노동자로
이민간 하와이 민초들은 성금을 모아 인하대학교 설립하였고, 중국 대륙 민들이 하지 못한
이등박문 저격. 동양척신회사 폭탄 투척. 일본왕 암살 폭탄투척. 국채보상운동 등을 실천하여 독립을 이룬 나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소통과 통합^을 바탕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이루겠다고 했다.
그런데 김대중과 링컨의 통합은 물 건넌지 오래 됨은 물론 세종과 정조의 탕평의 역사를 스스로 외면하고
회전문만 돌리고 있다.
또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사생결단을 명분으로 적폐 청산의 칼을 휘두르고 있고
또한 각 정당들은 국민의 지지(왕권신임)를 받기 위해 야비한 비난과 고소. 고발국가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옛 미덕의 속담인 ^콩 조각도 나눠 먹는다.^는 상생의 역사를 외면하면서 국가경제 파탄과 국가의 안위.안보.
그리고 일본의 경제전쟁 포고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최저 임금인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야비한 정치인들의 대권 야욕으로 감세와 퍼 주기식의 복지선심 정치로
한달 월급으로 달걀 한 판을 사고. 지폐 한 뭉치를 내고 버스를 타야하고. 국민 약 20%가 배고품을 이기지 못해
이민을 가야하는 베네주엘라의 경제 파탄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족보도 없는 야비한 일본은 국내의 분열을 노려 제2의 임진전쟁과 제2의 36년의 식민지배를 노리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5천년의 역사를 잊더라도 항일 극복의 독특한 유전자의 힘을 한데 뭉치고 상생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자.
<박종구 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