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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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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시안컵 千辛萬苦끝에 4强 역대급 卒戰
강신규 추천 0 조회 53 24.02.13 10: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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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18:29

    첫댓글 알고보니 클린스만 이라는 작자는 매우 한심한 친구였음
    우째 이런자를 채용 했을꼬? 클씨보다 더 한심한 축구협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보도를 보니 4강전을 앞두고 흥민이와 강인이가 손가락이 뿌려지도록 격투기같은 싸움을 했다고 하기도하고
    우째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모르겠네요
    보도에 의하면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진실이 뭔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이런팀이 4강에서 승리할 수는 없음

  • 24.02.14 18:32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등 후배들과 다투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 보도에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 시각)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 탈구(dislocated)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젊은 선수들이 저녁을 일찍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자리를 뜨려하자 손흥민이 팀 단합 시간으로 삼는 식사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 이에 일부 선수가 손흥민에게 무례하게 반응했고, 순식간에 다툼이 벌어지면서 이를 동료들이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는 것이다

  • 24.02.14 18:35

    클린스만은 한국 대표팀을 맡을 당시 전술적인 역량은 부족하지만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잘 해주고 소통에 뛰어난 매니저형 사령탑이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우승이란 목표를 향해 선수단을 하나로 아우르는데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며 경질 여론은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클린스만은 그날 먼 발치에서 선수들이 싸우는 광경을 살펴봤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팀워크가 생명인 축구에서 클린스만호는 갈갈이 돛이 찢겨진 채 항해에 나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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