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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엘리나, 동쓰리, 앤, 유니스, 조디, 줄리, 러브디, 케이트
- 책 감상평 공유
-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decoy 사례 공유 (홈쇼핑, 편의점이나 마트 1+1, 2+1 등)
- 직접 경험한 relativity 사례 공유
- 비교할 때 꼭 물질적인 것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갖지 못한 상대방의 자질, 능력에 대해서도 비교하게 됨
-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통적 이론 vs. 가격은 임의로 결정된다는 저자 생각
- 스타벅스 커피가 훨씬 비싼데도 던킨 대신 (또는 이디야?) 스타벅스를 찾는 이유는?
-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가치에 대한 평가가 쉽지 않고 가격이 임의로 정해진다면, 가치투자를 강조하는 장기투자가 과연 맞는 것인지? 그저 이상적인 개념은 아닌지?
- 어떤 물건에 대한 가격이 anchor로 작용하여 다음 소비, 관련 소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됨
- 반복적으로 행하는 루틴 공유
- social norm 과 market norm이 상충하는 사례 공유
- 본인도 미리 알지 못했던 어두운 면 공유
- 누구에게나 제 3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오랜만에 스터디 참여했는데, 역시나 스터디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누구에게나 세번째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했어요. 저에겐 스터디가 제 3의 공간인 것 같았어요.
곧 다시 정기적으로 뵙길 바라며,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첫댓글 개인주의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세번째 공간이 원서 스터디가 되길 바랍니다!
네이티브님,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모두 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엘리나님, 빨리 완벽한 컴백하시기를!
오랜만에 뵌 엘레나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시길 희망해요!
엘리나님 준비해오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토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