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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우헌 수필★ 사선死線을 넘다
이일배 추천 0 조회 143 24.01.17 17: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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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05:21

    첫댓글 선생님 매일 카페를 열었지만, 소식 없음에 마음만 졸였습니다. 이렇게나마 근황을 알게 되어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편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안부를 여쭈려고 전화기를 들고서, 도움이 될 수 없기에 망설이다 놓기도 여러 번 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양생(養生)에 신경을 쓰시고 빠른 회복을 간절하게 빕니다.
    어서 우리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갈망합니다. 선생님 안강(安康) 하시기를….

  • 작성자 24.01.18 08:18

    한동안 글을 못 쓰고 아픔과 씨를을 하다가, 이제 정신이 조금 들어 써본 글입니다.
    아픔을고백하기가 쑥스럽기도 합니다만, 글이란 진정을 적는 게 아니겠습니까?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 24.01.18 09:44

    그동안 이렇게 힘드셨는지 몰랐다는 것이 죄송스러워요.
    자문위원님께서 느끼셨던 감정들이 글 속에 묻어 있어서, 읽는 내내 속상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오래오래 더 건강하게 함께 계셔 주세요!!!

  • 작성자 24.01.18 10:38

    언제나 좋아하고 싶은 진영 씨, 따뜻한 말씀을 읽으니
    몸이 한층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빨리 회복되도록 할게요.
    좋은 일들 많으시기 바랍니다~!!

  • 24.01.18 14:37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감기겠거니 했는데 많이 힘드셨네요. 자문위원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18 17:04

    봄꽃 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좋은 시간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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