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3번째...</p><p> </p><p>알파인 회전스키로 두번의 강습을 받고 스키가 너무 강해서 힘든듯하여 아주 부드럽고 무른 형의 스키를 쌔벼?와서 강습을 받았다</p><p>그런데...ㅠㅠ 매번 타던 스키가 아닌탓에...또 적응하느라 힘이들어 허우적 허우적...ㅠㅠ</p><p>그냥 다시 차로가서 루프박스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내스키로 다시 바꿔올까...하다가...</p><p>박사님의 한마디라도 놓칠까싶어 일단 그냥 끝까지 버티기로 결심!!</p><p> </p><p>평사면 한발턴으로 시작해 처음해본 와이드턴과 일렬로 끝까지 달리기까지...</p><p> </p><p>처음접해본 박사님의 강습은 또 이전의 강사님들과는 다른느낌??</p><p> </p><p>하드트레이닝이랄까??...물론 내 체력이 문제겠지만...^^</p><p> </p><p>허우적대는 와중에도 박사님은 와이턴할때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쑥스럽게...ㅋㅋ</p><p> </p><p>페친이면서 박사님 칼럼의 애독자로서 박사님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뵌것 만으로도 의미가 아주 컸다.</p><p> </p><p> </p><p>그리고 같은 초급반 강습이지만 강습을 받을때마다 강습의 포인트가 조금씩은 달라지는듯하다.</p><p> </p><p>그래서 더 알찬듯하다. 같은 내용의 반복만이 아닌 복습과 절묘하게 조화된...</p><p> </p><p>이것이 한번이라도 결석을 하면 손해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인것 같다.</p><p> </p><p> </p><p>이상 두서없는 후기를 마칩니다.^^</p><p> </p><p>BIB 10 김충원 </p><p> </p><p>P.S) 후기를 쓰다보니 일기형식이 되어 문체가 좀...^^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p><p> 다음주에 뵙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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