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7-주일설교
본문; 빌4;10-13
제목;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불러만 보아도 좋은 이름은 엄마입니다.
엄마의 품 안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작은 아들도 추락하는 날 땅에 떨어져 눈도 못 뜨고 울면서 엄마를 불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그냥 부르는 엄마입니다.
그러나 더 아름답고 좋은 이름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정말 죽음의 위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주님 뜻대로 살기 원하여 이처럼 간구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기 능력이 특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세상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의 말씀을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바울은 기독교 신앙에 초석을 세운 위대한 종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쓰고 순교의 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오늘 빌립보서도 바울이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은 바울이 고백하는 능력의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능력입니다.
창세기 1장은 창조장입니다.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내용은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입니다.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습니다.
일월성신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중이 되려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절간에 들어가기 전에 성경책을 보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 말씀을 보고 회심하였다는 그분의 간증을 직접 들었습니다.
불교에는 천지 창조와 죽음과 부활은 찿을길이 없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진화론 다 거짓말입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한치의 오 차 없이 지금도 천지를 운항하고 계십니다.
보이는 우주의 세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신비한 세계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하신 은혜의 세계에서 한 생애를 살다가 때가 되면 주님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4계절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봄에는 따뜻했다가 여름에는 푹 삶았다가 가을에는 식히고 겨울에는 냉동시킵니다.
몽골을 보니 사람 살기가 여간 어려운 곳임을 알았습니다.
유목민들이 사는데 눈이 많이 오고 춥고 1년에 네 번씩 이사하는데 고통입니다.
이사하다 영하 20도에서 40도 너무 추워서 양이 100마리씩 죽기도 합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다른 나라는 지금도 뜨거워서 살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상에서 우리나라는 가장 좋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도 놀라운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모델로 삼아 그 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1) 아름다운 인간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영생하도록.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죄로 인해 죽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영생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인간처럼 아름다운 존재는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이후에는 악하고 무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변화 받으면 아름다운 인생으로 바뀝니다.
2) 많은 재능을 주셨습니다.
전기도 비행기도 인터넷도 사람들이 만들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약과 의술의 기술도 대단합니다.
중국 서거스를 보면 인간의 한계를 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운동선수들을 보아도 대단한 재능을 보게 됩니다.
3) 신앙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요1;12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빌 3;20. 하늘의 시민권을 주셨습니다.
귀신을 쫒아 내며 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 사명 받고 주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앙의 능력자들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최고의 복인 신앙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 능력 받은 자들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가난한 것도 부한 것도 건강한 것도 아픈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것이 신앙에 영향을 미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것이 바울의 신앙고백입니다.
3. 이 은혜를 받고 사는 성도들은 마지막까지 이 믿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 시대의 성도들은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운 시점에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내일은 알 수 없고 주님 오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마24장에 주님이 오실 때 이런 징조가 나타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믿음이 식어집니다.
사랑이 식어집니다.
열심히 식어집니다.
옳은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악해지고 허탄한 자랑만 합니다.
기근과 지진과 전쟁이 일어납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고 방탕하며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와 점점 멀어집니다.
이때 우리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을 받으면 순결한 믿음 생활을 하게 됩니다.
불같은 성령을 받으면 불같이 강열 하게 믿음 생활을 합니다.
생수 같은 성령을 받으면 기쁨이 넘치게 믿음 생활을 합니다.
기름 같은 성령을 받으면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합니다.
바람 같은 성령을 받으면 은밀하게 큰 역사를 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은혜를 받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