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나가전서 5장 16-18절의 말씀)
오늘을 사는 세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암은 그 원인이 크게 음식물, 환경, 정신적인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정신적인 것이 70%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질병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불만, 걱정, 근심, 스트레스가 쌓일 때에 나쁜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쁜 호르몬이 만들어지면 병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노화도 빨리 진행이 되어서 빨리 늙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고 감사할 때는 엔돌핀의 분비가 촉진되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엔돌핀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아편, 마약의 열 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태도만으로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엄청난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암센터에 31년간 근무한 ‘김의신’ 박사는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함이 암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 연구해 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원들의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를 이처럼 크게 강화시켜 준 것입니다.
또한 1998년 미국 듀크 대학병원의 ‘헤롤드코니히’와 ‘데이비드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고 하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면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은혜로운 찬양 한곡을 정하여 하루 종일 시간이 날 때마다 불러봅시다. 특별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