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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터 스크랩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 / 2015.6.29. YTN 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55 15.06.29 16: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 / YTN

2015. 6. 28.

[앵커]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년입니다.

13년 전 오늘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이 치러진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에선 북한의 도발로 제2연평해전이 일어났습니다.

북한군은 사상자 30여 명을 안고 북으로 퇴각했지만 고 윤영하 소령 등 우리 해군 6명도 전사하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이를 추모하고 NLL 사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시각 현재,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는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식순에 의해 국기에 대한 경례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이고, 유가족과 참수리 357정 장병, 한민구 국방장관, 여야 대표 등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선 한민구 장관이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전사자 6명을 향한 추모사를 낭독합니다.

전사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호명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층 막강해진 火力... '6용사艦' 성난 포효2015. 6. 29 (월)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여섯 명 해군 용사들의 이름으로 명명된 윤영하급(級) 미사일고속함(PKG·400t급) 6척이 서해상 한자리에 모여 사격훈련 등을 실시했다.해군은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이틀 앞둔 지난 27일 서해상에서 2함대 소속 윤영하급
조선일보 > 사회 | 유용원 기자
[영화 '연평해전' 100만명 돌파]

-윤영하급 미사일고속함 훈련
오늘 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 국방장관 첫 추모사 낭독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해군 용사 여섯 명의 이름으로 명명된 미사일고속함(PKG?400t급) 6척이 27일 서해상에서 함께 해상 기동훈련 도중 가상 적함을 향해 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앞쪽부터 서후원함, 조천형함, 한상국함, 윤영하함, 황도현함, 박동혁함. 이 고속함들은 제2연평해전 때 투입됐던 참수리 고속정(150) 급)의 40㎜ 함포보다 강력한 76㎜ 함포와 사거리 150㎞인 국산‘해성’대함미사일 4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연평해전 전사자 보상금 고작 3,000만 원 / YTN

2015. 6. 28.

■ 김주환.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 손수호, 변호사

[앵커]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년으로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13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최근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하면서 연평해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연평해전의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2002년이었죠. 먼저 서해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광연 앵커가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많은 분들이 아마 그 해를 2002년도 월드컵이 있었던 해로도 기억을 할 것 같습니다. 그때로 한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13년 전 오늘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2002년 6월 29일, 같은 시각 참수리 357호정은 거해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에게 기습 공격을 받습니다. 바로 이 전투로 우리 군 6명이 전사했고 19명이 부상을 당했죠.

북한군은 사상자 30여 명이 발생하고 경비정 1척이 대파했습니다.

우리 해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북한 해군함정을 응징하고 서해 NLL을 지켜낸 것인데요. 당시 '교전'으로 기록되었던 이 전투는 지난 2008년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됐습니다.

김주환 기자, 13년이 흐른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여전히 전사자에 대한 보상문제가 해결이 안 됐나봐요?

[기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언급해야 될 것이 우리가 제1연평해전이 1996년 6월 15일날 있었고 이번에 서해교전을 제2차 연평해전으로, 그리고 2009년도에 대청해전이 열렸죠. 대청도 근처에서 또 우리가 북한군이 NLL를 넘어온것을 우리가 격파한 사안이 있었는데. 지금 사망자들은 공식적인 예가 공무 중 사망. 그래서 순직입니다. 전사자가 아닙니다.

2004년도인가 대통령령으로 가서 하위법으로 개정돼서 어느 정도 천안함 상황이라든가 보전이 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이 2002년도 상황이라서 소급적용이 안 된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안규백 의원이 군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하자. 그래서 그당시에 순직이기 때문에 당시에 몇 천여 만원의 보상금 정도 받은 걸로 예우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 후에 영화가 돼서 관심을 가졌지만. 우리가 13년 동안 사실은 정부고 국민들이고 많이 사실 잊었던 것은 사실이죠.

[앵커]
이렇게 어떻게 보면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던 제2연평해전이 영화가 개봉되... (중략)

 

 

 

김학순(54) 감독(서강대 영상대학원장) ‘연평해전’ - 2012.6.28.동아 外  http://blog.daum.net/chang4624/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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