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진 동생, 요즘 몸은 좀 어떠하신가? 그렇지 않아도 언제인가 누구에게 들으니 자네 처도 세상을 떠나고, 자네도 몸이 불편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네, 초창기 유자녀 활동하던 시절 서울에서 나뿐만이 아니라 정병욱회장과도 같이가서 자네 집에서 회를 먹고 밥을 먹을때, 자네처는 몸빼바지에 앞치마 두루고 항상 반가워 하며 우리들에게 회 한접시라도 더주려고 푸짐했던 그 손길을 나는 잊지 못 하네, 그런데 먼저 가셨다니 명복을 빌 뿐일세.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마누라 없이 아떻게 지내시는가?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챙기고, 내가 한번 내려가는 길 있으면 내가 죽기전에 자네도 임현식도, 이유희도 보고싶다.
첫댓글 타이거님의 용기와 투쟁 그리고 후배들을 아끼는 정신을 우리가 본받고 계승하여야 함을 다짐합니다.
차종진 동생, 요즘 몸은 좀 어떠하신가? 그렇지 않아도 언제인가 누구에게 들으니 자네 처도 세상을 떠나고, 자네도 몸이 불편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네, 초창기 유자녀 활동하던 시절 서울에서 나뿐만이 아니라 정병욱회장과도 같이가서 자네 집에서 회를 먹고 밥을 먹을때, 자네처는 몸빼바지에 앞치마 두루고 항상 반가워 하며 우리들에게 회 한접시라도 더주려고 푸짐했던 그 손길을 나는 잊지 못 하네, 그런데 먼저 가셨다니 명복을 빌 뿐일세.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마누라 없이 아떻게 지내시는가?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챙기고, 내가 한번 내려가는 길 있으면 내가 죽기전에 자네도 임현식도, 이유희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