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진리 말씀으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길 바라며 안상홍 증인회 -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3편을 준비했습니다~
침례 침례는 죄의 몸을 물로 장례 지내고 새롭게 거듭나는 의미의 예식입니다. 교단에 따라 세례라고도 부르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원어의 의미대로 침례라 합니다. 성경 상 침례는 하나님과 언약의 표, 구원의 표입니다. 침례는 신앙생활의 첫 걸음이며 침례를 받은 사람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천국의 시민권을 갖게 됩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이 시대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집전되어야 진정한 침례입니다.
머리 수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교회 규례에는 기도나 예배 시 남자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도록 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을 보면 이러한 수건 규례는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담겨 있으며 교회 질서를 위해서 제정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우상 교회라 하면 누구나 십자가를 떠올리지만 하나님의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교회는 십자가를 세웠던 적도 없을 뿐더러 십자가를 믿음의 대상이나 상징으로 여기는 교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세우고 그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체가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 제2계명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십자가는 고대 다양한 이방 종교 신앙의 상징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사형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교회의 세속화 과정에서 교회 안에 유입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 형상은 우상이므로 배격하며,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와 그 보혈의 의미를 중시합니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일 매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곧 예수님의 탄생일로 불립니다. 그즈음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가 축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교회 역사 상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 로마의 태양 탄생 축제일입니다.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예수님 탄생일로 변개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과 관련이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