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정녕 하늘이 나를 버리셨다는 말인가..
빛발치는 적에 화살 사이로 저희 주군이 돌진 하는군요...
성안과 밖을 컨트롤 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적장이 성안으로 올라옴 반쪽아리 된 병사들로 모아서 장군을 공격..
적장이 죽자 적에 후퇴.
1564년에는 막바지에 다다르는 느낌입니다.
헐...다케다에 겁먹고 도망가는 이마가와군....이마가와 풀군단 하나는 어디갔지 설마 전멸...
다케다 요시노부가 2명에 장군과 2000명에 정예부대를 대리고 왔습니다. 하하하...
어디서 부터 고리를 잘못 끼운걸까요.
"윽..이넘들...나 혼자서라도 이넘들을 전멸시키겠다.."
"다 덤벼라..다 목을 따줄테니.."
"내가 질리가 없어.."
"절대 질까닥이 없다."
도쿠가와 히로타다 ..
"나는 도쿠가와 히로타다 란 말이다...다 덤벼.."
이제 됐다 히로타다..
이 제 됐어.. 이에야스도 죽고 이제 도쿠가와에는 너 혼자 뿐이야
이제 그만 해도 돼
"이에야스가...죽어"
그래...이제 그만 하고 쉬어
"이에야스를 꼭 쇼군에 앉게 해 주려고 했는데.."
맞아..너와... 나 둘이서 이에야스를 ...쇼군에
앉게 해주려고 했지..
히로타다 이젠 쉬려무나..
' 3번째 별이 또 떨어지는군.'
첫댓글 아대박!! 이렇게 인생이 허망하다니 ㅠ.ㅠ
주말이라그런지 연재가 빠르군용^^
ㅠ.ㅠ
다음연재 준비중이 없어서 혹시나 햇는데..역시나군요...ㄷㄷ
역시...다음 작품이 기대 되네요ㅎ
아아...
ㅋㅋㅋㅋ 아 쵸이스님 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일지를 보면 초이스님이 전투를 못하는 건 아닌데, 아니 저보단 훨씬 잘하시는 거 같은데, 전략이 조금 부족하신듯? 외교랑 요원만 잘 활용하시면 다음번엔 벛꽃 안보실꺼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닌자를 많이 활용해주세요ㅜㅜ쇼군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