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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핌플아웃/안티스핀 새로 나온 공(속칭 '뉴폴리볼')에 대한 예측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123 14.01.23 00: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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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01:3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빨리 쳐보고 싶네요

  • 14.01.23 02:30

    수비수가 오직 커트만 한다면 수동적이라 불리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공격수가 결정구를 내기 힘들어 진 상태인지라 수비수가 카운터플레이를 노릴 기회가 더 넓어집니다.
    결국 수비수는 지금보다 좀더 어그레시브한 올라운드적 성향을 뛰게 되겠지요.
    더불어 재밌는 현상이 있는데.. 중진에서 롱핌플을 이용한 백핸드 스트로크 플레이가 지금보다 수월해졌습니다
    이건 큰 변수가 될 수 있겠지요.

  • 14.01.23 09:48

    본문중에 " 이음매가 없어짐으로 해서" 의 부분은 잘못 이해하고 계신점이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현재 ITTF 에서는 이음매 있는 플라스틱볼과 이음매 없는 플라스틱볼 두가지 모두를 승인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승인된 플라스틱 볼은 없지만, 두 진영이 갈려져서 한쪽은 이음매 있는 플라스틱볼 승인을 위해, 다른 한쪽은 이음매 없는 플라스틱볼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이음매와 상관없이 둘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다 공인을 통과한다는 가정하에서요) 더불어 소식통에 의하면 물고기두개그림 진영쪽의 이음매가 있는(지금처럼 반구 두개를 붙인) 플라스틱 볼이 가장 빨리 공인될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 14.01.24 18:51

    @하얀나비. 표준은 둘다 될 예정입니다. 다시 규정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요~!

  • 14.01.23 09:55

    7월 1일부터 국제대회에서 뉴폴리볼이 사용되어지는것은 확정된건가요?

  • 14.01.24 18:53

    네 7월 부터 국제시합에는 폴리볼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현 규정은 둘다 사용 할 수 있다(병행한다) 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폴리볼을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4.01.28 16:03

    @타토즈 금년 7월 1일 이후 국제시합부터는 새 공(속칭 '뉴폴리볼')을 사용하게 되는데, 선수들이 새 공을 사용하게 되면 생활체육에서도 바로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선수용과 아마추어용으로 따로 생산하지도 않을 테고, 생산해봤자 아마추어용이 잘 팔리지도 않을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기존 공이 폭발위험성 등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 것인만큼 기존 공을 사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야 하며, 현재 각 회사에서 기존 공의 생산을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걸 보아도 이제 공이 바뀌는 것은 틀림없는 일인 듯합니다.

  • 14.01.23 10:36

    다른 곳에도 썼지만...회전이 줄어들게 되면 한방을 노리는 속공수들이 가장 불리해집니다. 서브나 기타 회전의 변화를 통하여 한방의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아마에서는 회전의 변화로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던 일펜 숏트잡이 선수들도 불리해질 것 같습니다. 수비수는 일장일단이 있어서 그냥 나쁘지 않고, 드라이브 파워와 랠리 중심의 선수가 더 유리해질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전형이 더 단조로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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