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요즘!
일부 강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고 또 다시 4대강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에서 4대강 보를 철거해야 된다니 뭐니 하면서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잡으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4대강 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
홍수방지와 다가올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그 복구비도 수십조 원이 투입되었다.
때문에 이 4대강 사업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기적절하게 잘 건설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잘못 된 것은 보완하고 비리가 있으면 법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 비리가 있다고 4대강 사업 전체를 매도하면 곤란하다. 해마다 장마철에 홍수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 그리고 그에 따른 엄청난 복구비용, 앞으로 다가올 물 부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해결할 보 죽 한 방법이 없지 않는가? 지금,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4대강 사업밖에 없지 않는가?
“일부 강에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돌만 던지지 말고 좋은 대안이 있으면 한 번 제시해 보라?”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보를 철거 하느니 뭐니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난센스다. 무조건 보를 철거하기 보다는 녹조가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원인은 지루하천을 정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축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수와 생활폐수가 지루하천을 통해 강으로 흘어 들어가고 있다. 때문에 강에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녹조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위에 있는 지루하천을 하루 빨리 정비해야 할 것이다. 축사와 가정의 오폐수가 강으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오폐수를 정화하여 강으로 흘러 보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지루하천만 재정비 하면 녹조는 발생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참고로 소양강 댐은 몇 년을 담수해 두더라도 녹조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좌파 정권 10년 동안 국책사업을 중단시켜 피 같은 국민혈세 수십조 원을 허공에 날려 버렸다. 여기에 대해서는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은 꿀 먹은 벙어리 모양 입을 닫고 있다. 야당은 정권욕에만 눈이 멀어 4대강 사업에 입에 게거품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4대강 사업의 비리만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오직! 표 장사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제는 국책 사업도 정치 쟁점화를 만들어 서로 편을 갈라 싸우고 있다. 이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첫댓글 사대강사업이 아니고 사대가 멸할 맹박이 야욕이다 원상복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