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입니다.이름은 여아같지만 남자입니다.
수술을 해서 맡겼구요.
나나는 사진을 찍기 힘들어요 제가 방에 들어가면 저에게 돌진하기 때문에
그래서 동영상에만 찍혔어요.나나는 별 문제 없이 밥도 잘 먹고 배변도 신문지 모레 위에
잘 합니다.요즘에 등에 둥글게 털이 빠지는 곳이 있어 병원 진료 받으면 좋겠어요
앉아 있는 녀석은 여아이고 십여년 전에 십여마리 맡긴 아이들 중 한 넘이구요
누워 있는 두 녀석은 작년에 밖에서 태어 나 허피스에 감염되어 눈은 딱 붙었고
안구 속은 뻥겋게 염증이 가득했습니다.둘 다 겨우겨우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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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554F5D2D27F203)
제가 신문지가 부족해서 잘 갈아주지 못해서 걸레질을 열심히 해 주었더니
녀석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댕댕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고양이는 깨끗한 곳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닥을 뒹굴고 골골 거리고
신문지를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갈아 주어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FA4F5D2D27F336)
깨끗한 이불을 깔아 올라 앉았습니다.
작년에 거의 다 죽어가는 놈을 겨우 살렸더니 밥그릇에다 배변을 합니다.
기특하지요.그런데 제가 밥그릇 화장실을 대령을 해야 하는 데
밥이 담긴 밥그릇에다 자꾸 똥싸고 오줌 싼다고 혼내기만 하다가
빈 물그릇이 깨끗하니 그 곳에다 이 동영상의 모습처럼 배변을 하는 것을 보고
따로 개인 변기를 전용 화장실로 놔 주었더니 잘 애용합니다
제가 미처 치워주지 못하면 영락없이 사료그릇 안에 배변을 해서 다른 녀석들이
밥도 못 먹게 합니다.
차라리 모든 아이들이 욘석처럼 밥그릇에다 배변을 한다면 참 좋겠다싶어요
그럼 모레가 필요없으니 신문지 찢을 필요도 없고 똥오줌으로 범벅이 된
신문지 모레를 치우느라 고생도 안할텐데요
무슨 묘수가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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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콧물을 달고 살지만 살아 나 밥 먹고 친구랑 장난도 치고
삼춘들이랑 이모랑 잘 지내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244F5D2D27F335)
오줌도 제때 치워줘야 한답니다.
하루에 대 여섯번을 들락거리며
비우고 깨끗하게 씻어서 놔 줘야한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984F5D2D27F43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544F5D2D27F436)
제가 그동안 회원님들과 소통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 할 수 없는 댕댕이들과 냥냥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
신문지가 꼭 필요합니다.실현이 될지는 몰라도
잠 자고 밥 먹는 공간에서 배변도 하는 견사묘사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고 탈 신문지에도 도달하도록 궁리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신문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게 댕댕이 냥이 사료 한포씩이라도 보내주세요
지금 신문지가 없어서 집 안에 있는 댕댕이들에게 바닥에 이불을 깔아서
배변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열심히 돌려서 오염된 이불을 빨아야하겠지만요.
조금 남은 신문지로 냥이들의 화장실에 신문지 모래를 깔아주고 있습니다.
신문지와 사료 한포씩 보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