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길 무사히 완보
대한민국 여러 곳을 걸어 보았지만, 진안고원길의 이정표가 가장 잘 되어 있다고 감히 평합니다.
물론, 제주올레길과 지리산둘레길도 잘 되어 있지만
트랙을 보지않고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힐링하면서 잘 걸었다는 의미에서 작은 성의표시로 후원금 십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진안고원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주 진안 장수을 합쳐서 무진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고향이 진안
진안인삼이 유명하다는 것을 이반에 알게 되었습니다.
(사)단양군관광협의회 이관표 회장
첫댓글 뚜벅이 이관표 교수님,
단기간에 고원길을 완주하셨군요.
말씀처럼 저희는 트랙을 보지 않고, 핸드폰을 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 되고자 안내표지에 진심을 다합니다.
전력의 절반이 노선운영관리이지요.
보통 안내표지 관리가 잘 안되는 길, 심지어 엉망인 길들이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있지요.
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겸손의 말씀
아주 잘 되어있구요
최고의 트래킹코스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