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정진 제35일 / 교상판석에 대한 믿음

[白 松]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옮겨 심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돌과 칡넝쿨로 척박한 땅에 심었으나 정성을 

배반하지 않고 무럭무럭 자랍니다. 

봄이 오니 할일도 많습니다.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부처님과 십지보살과 역사가 증명하는

틀림없는 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시끄럽고 종교인들도 

사회를 계도할 능력을 잃어버린 시대이지만 

오직 염불수행과 도량 가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불교계 방송, 신문, 인터넷, 유트브, 책들에서

<교상판석> 또는 <교판>에 대하여 법문하거나

서술한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교상판석은 인도에서 600년 경부터 시작하여

800년대에 당나라 규봉종밀이 저술한《원인론》에서 막을 내립니다. 여러 종류가 있고 원효의

교판도 있습니다. 모두 다 십지보살들의 저술입니다. 

그 중에 《원인론》이 분량도 적당하고 가장 명료합니다. 

규봉종밀이 열반한(841) 지 233년이 지난 뒤에(1074) 정원법사에 의해 세상에 널리 전해졌으나 

"일세를 풍미했다"고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저술입니다. 

그 내용은 근기에 따라 말씀하신 다양한 교법을 

"무엇을 근본으로 삼아서 가르치는가"를 중심으로 

팔만사천법문을 분류하여 해설한 것입니다. 

인천교는 삼업을 근본으로 삼고

소승교는 색심을 근본으로 삼고

법상교는 아뢰야식을 근본으로 삼고 

파상교는 공을 법으로 삼고 

일승현성교[대승]는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 교판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고

또는 구시대적 발상이라 외면할까요?

초기불교 전공자들은 당연히 비난합니다. 

그 지위를 낮게 보기 때문입니다. 

반야경에 집착하거나 선수행 제일주의자들은 

공사상이 불교의 궁극이 아니라고 하니 무시합니다. 

왜 일심사상을 공부하고 일심을 법으로 삼아 수행하며,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보살도를 실천하는 것이

대승의 깨달음이라고 주창하는 수행자가 없는지를 알만 하지요.

사실 지금 대부분의 출가자, 학자, 불자들은 일심을 이해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은 꼭 

저 <교상판석>을 진실로 믿고 모든 교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 기준으로 법문을 들으면 수준을 알고 

오류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이 희유한 법문에 관심을 갖고 시청하시는 

유트브 구독자가 이제 500명을 넘었습니다. 

이 분들은 불자들 중에 일당백의 근기입니다. 

1000명에 이르면 한국불교가 부흥할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류미해]

팔만사천법문을
근기에 따라 말씀하신 다양한 교법
인천교는 삼업을 근본으로 삼고
소승교는 색심을 근본으로 삼고
법상교는 아뢰야식을 근본으로 삼고
파상교는 공을 법으로 삼고
일승형성교(대승)는 일심을 법으로 삼고....

내 마음밖의 경계는 오직 모를 뿐.......

어제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서 하는 기도는 무당들이 하는 짓이라며 비난하면서
교회에서 기도는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오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기도라는 말에 ...
명성이 있는 스님의 저런 메세지가 ...부러움이 ....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白 松]

오직 모를 뿐
멍 때림, 이 뭣꼬 등, 이런 말은
번뇌가 가득한 범부에게
번뇌를 하나 더 얹어 놓는 격.
그래서 결국 간화선에서 국적도 불분명한
선명상으로 돌린 어이없는 한국불교.

바깥 경계가 그대의 마음모습이다.

나무아미타불

[甘露華n]

정성을 배반하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주는 소나무가 정직한 모습입니다.

<일승현성교[대승]는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심을 이해하는 것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지금의 불교계입니다. >

어려우니 배우고 익히고 수행해야합니다.
바르게 알도록 가르쳐 주시고 일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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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

기독교에서 천당론, 무당의 복받음, 불교에서 내세 극락론등은 대동소이 하다고 할까요...

일심정토 현세 극락을 위한 철학과 실천함의 자부심은 엄청난 것입니다.
부디 오념문 염불수행으로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의 떳떳한 자부심을 지켜야겠습니다.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로
출렁이는 세상을 살아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인천교는 삼업을 근본으로 삼고
소승교는 색심을 근본으로 삼고
법상교는 아뢰야식을 근본으로 삼고
파상교는 공을 법으로 삼고
일승현성교[대승]는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목련화]

팔만사천법문을 근기에 따라 말씀하신 다양한 교법

인천교는 삼업을 근본으로 삼고
소승교는 색심을 근본으로 삼고
법상교는 아뢰야식을 근본으로 삼고
파상교는 공을 법으로 삼고
일승현성교는 [대승]는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능인해]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8빛사랑감사8∞]

[교상판석에 대한 믿음]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ㅡ^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밤별]

교상판석은 처음 불교를 접할 때
불교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니 첫번째 접하는 책이어야 합니다.
어디를 봐도 일체경계 본래일심에 도달하지만
일심정토를 접하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유투브 구독자가 500명을 넘었다니 조금 기뻐해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문수자]

<원인론> 규봉종밀(800년경)
교상판석
불교전체를 이해하기 쉽게 분류하여
마지막으로 대승인 일승현성교로서
일심을 법으로 삼아 수행하게 하였고
<일심정토론>
지금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하여
일심정토를 이루는 것을 지향하는 대승의 수행법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우담바라]

유튜브 아미타파 구독자가 502명이 되었군요!
찬탄합니다.
희유한 가르침을 일상적으로 공부하고 행하는 우리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공부하는
희유한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일심정토론을 바탕으로
염불하여 삼신의 보리를 성취하길 원합니다.
이땅에 부처님의 은혜, 일심정토론을 찬탄하는 염불소리가 가득하길 염불합니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일심정토론>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유투브 구독자 500명! 함께 기뻐하며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일심정토론> 은 일심을 법으로 삼고
아미타를 법으로 삼아 염불을 수행합니다 "

"광명의 바다 .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지혜의 모습."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헤에 감사하고 회향한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